Home Forums Cars 17년된 현대 싼타페 수리하기. This topic has [15]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5 years ago by 완벽했쪄. Now Editing “17년된 현대 싼타페 수리하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초창기 구형 싼타페입니다. 매년 큰거 하나씩 고장나줘서 수리비 쏠쏠하게 나갔었는데, 이번엔 제대로 고장을 내줬네요. 양쪽 앞 바퀴 로어컨트롤 암 부싱이 나가서 차가 빙판에서 달리는듯한 기분. 게다가 스틸링휠 유압라인의 오일 샘. 냉각수 파이프도 삭아서 냉각수도 새고, 헤드 가스켓에서 엔진오일도 새네요. 차체 하부 엑슬 부트가 갈라져서 그리스가 새어 나오고, 운전석 창문 엑츄에이터 모터가 나가서 창문 안열리고, 뭐가 잘 못 된건지 4짝의 문 열때마다 엄청난 힘이 필요하네요. 힌지쪽 문제는 아닌거 같고... 고장 확인하다보니 브레이크 패드도 바꿔줘야하고(디스크는 1년전 교체) 미션 후진 기어 넣을때 쿵 하는 충격음도 들리고... 다들 주변에서 폐차하라해서 여기저기 현대, 토요다, 인피니티, 혼다 딜러 가보니 차 값은 0% 무이자 광고해 대면서 윈도우 스티커 가격(특히 현대) 또는 살짝 깎아주면서 차 권하니 차에다 4-5만불 갖다 버리는게 현명한건지 고민도 하게되고, 그렇다고 어줍잖은 중고차 살바엔 이차를 고쳐보자해서 유튜브 따라하며 어찌어찌 고쳐보고 있는데 말이 쉽지 컨트롤 암같은 경우는 제대로 된 연장 없으면 엄두가 안나 동네 메카닉한테 알음알음 돈줘가며 고치니 벌써 인건비 $600(파트 제외) 들어갔고 이제 몇 백불 더 들임 탈 수 있으려나? 윈도우 모터, 냉각수 호스교체는 직접 고치고 가스켓 새는건 포기, 나머진 동네 스패니쉬 메카닉이 수리중. 이와중에 이 똥차에 푸쉬 스타트버튼이나 달아볼까? 생각하는 내가 생각해도 한심해 보이는 이 착각은 뭔지... 요즘 현대차는 모르겠지만 10년이상 탈 차로는 글쎄... 아침에 몇 자 끄적거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