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5 신청한지 180일이 지나야 회사를 바꿀수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듯..

답변에 한숨만 나오네요.
딱히 다른 방법은 없는거죠?
너무 답답함에…

안타깝네요…GPT 빠른 시일내에 다른 스폰회사를 구하라고 하네요….
485 접수 이전이라면 방법이 없다고…ㅠㅠ

전문가는 아니지만

지금 비숙련은 140 승인받고도 485 접수 못하는 상태가 2년정도 되었습니다.
2년동안 140 승인받은 사람들은 차곡차곡 쌓이는데 그 사람들이 접수조차
못하고 있으니 원글님니 485 접수하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고
Ac21은 485 접수후 6개월은 지나야 신청가능한것으로 알고 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다른 스폰 찾아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방법외에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비숙련 상황이 워낙안좋아서
지금 비숙련 노동허가 시작하면 485 *접수* 만
대략 5년 걸릴듯 합니다

한가지 희망은 나중에 485 접수때 우선일자(pd)를
땡겨서 사용할수 있다는 겁니다.
Portability 라는 개념인데
나중에 새로운 스폰서와 진행하다가 문호가 안되서
485 접수를 못하게 되어도
지난 7월에 받은 140의 우선순위 날짜를
사용할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확한 방법, 가능성 등은 변홋사에게 문의하면 알수 있으실겁니다.

힘내세요

지금 바로 글쓰고 확인차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변호사와 상담한적이 있어서 가능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새로운 스폰서를 구해야한다는것등이 문제이긴 하지만
걸리는 시간은 비슷할겁니다.
어차피 지금 회사 계속 있다고 해도 485 접수하려면 지금부터 2년은 족히 걸립니다.
새로운 스폰서 구해서 노동허가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지금부터 2년이면 140은 받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예전에 받은 140의 우선 일자를 써서
485 접수할수 있는거니까
어차피 2년뒤에 485접수할수 있는 시간은 똑같다는 겁니다

지금 140 받은것이 헛된건 아니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2017년에 이주공사 통해서 영주권 들어가서
아직도 펜딩입니다. 저보다 오래된 장기펜딩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중간에 다른 스폰서 통한 140 승인도 받았지만
결국 행정소송 진행해서
지금은 거의 막바지입니다.
10년동안을 어떨때는 잊고 지내다가 또 어떨때는 답답함에
너무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그러기에 영주권 진행하는 분들의 답답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그래서 글 남겼습니다

무슨 말인들 위로가 되겠냐마는 힘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은 갑니다

아,, 정말 비숙련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이 왔네요.
저는 작년 12월에 1년걸려 140 겨우 받고 문호 오픈되길 기다리는 중인데 계속 동결인 이 상황에 눈물만 납니다..

Water 님 힘내세요.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답변주신 글을 읽으니까 그래도 절망속에 희망의 빛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사람들 요즘 비숙련 몇년걸리는지 모르나?…. 완전 막혀있어서 다시 시작하면 10년은 족히 걸릴텐데, 2-3년 말하는 사람들은 어떤 기준인거죠?

힘내세요! 저도 똑같이 140 승인받고 회사가 망했습니다.
새로운 스폰서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건 맞지만, 140 승인받은 Priority Date은 새로운 140?485? 제출시에 예전에 승인받았던 PD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5명의 변호사에게 확인 받았습니다.
그리고 EB3 비숙련으로 받았던 PD인데도 EB3 숙련에 적용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제 케이스에요)
저는 Priority date이 2022년도 6월이고… 다시 엘씨 기다리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