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0%감원에 대해서 걱정된다고 글을 남겼던 개발자입니다.
오늘 MD와 미팅을 가지고, 최종 layoff 통보를 받았습니다.
MD로 부터 전화를 받는 순간 거의 심장마비걸릴것 처럼 억장이 무너지는걸 느꼇습니다.

하여간 너무 시간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거나 심난해 할 시간 조차없을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식 해고 일자는 2009년 1월 6일 (60일 유예기간을 준것 같습니다.)
1월 6일까지 급여는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때까지 새직장을 못잡았을 경우, 1월 6일 부터 4월까지 급여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직 회사 layer와 전화를 못해봤지만 (아마 오늘 무지 바쁜가 봅니다 짤릴사람이 많아서…ㅠㅠ), 이럴경우 제 H1b를 4월까지 유효하게 해달라고 얘기할수 있는지요? 현재 제 I-94는 2009년 9월까지 유효합니다.

생각보다 job market이 정말 너무 좋지 않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급여가 나오는 동안은 고용관계에 있는 것이므로 H1B는 유효합니다.

비록 해고되셨지만, 원글님의 경우는 회사가 굉장히 협조적인 경우이니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으시구요. 조만간 좋은 직장 잡으시길 빕니다.

지금 막 회사 HR과 통화했는데요. 제 H1b가 4월까지 유효하다고 합니다.
좀더 시간을 번것 같아 다행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다행이시네요. 비록 경기는 안좋지만… 좋은 곳으로 다시 취직 하길 바래요.

다시 좋은 직장 잡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H1b 유효하지 않습니다. 다들 잘못된 정보를 쯥쯥

fd님, 제가 직접 HR과 통화한 내용으로는 H1b가 4월까지 유효하고 제 최종 layoff date은 2009년 4월이라고 들었습니다.

HR 에서 USCIS 에 contract 가 terminate 되었다는 notice를 보내지 않는 한 I-94 에 적힌 날자한도 내에서는 무조건 합법이죠. 또한 transfer 시 제출하게 되는 pay stub 도 4월치까지 확보 되었으니 무조건 세잎 입니다.

H1이 유효한가 아닌가는 pay roll에 등록이 되어있는지 아닌지 입니다. 님은 4월까지 일만 안한다 뿐이지 계속 고용된 상태죠. fd님은 무슨 근거로 유효하지 않다고 하는지 궁금

업무 분야가 어떻게 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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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Core java development와 DB modeling 및 SQL tuning쪽에 경력이 있습니다.
이력서를 올려놓고 전화가 계속 오고 있는데 대부분 스텝핑회사이네요. 저는 스텝핑회사와 일을 해본적이 없어서…근데 스텝핑회사라고 fulltime보다 무조건 나쁜건 아닌것 같더군요. 예를 들어 영주권을 바로 자기들 비용으로 EB2로 진행해준다고 곳도 있긴합니다.

아래 3군데 스텡핑회사로 부터 연락을 받았는데요. 비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90K, 영주권 바로 자기들 비용으로 EB2, 의료보험 50%
small size임
2. 90K, 영주권 6개월후 개인비용으로, 의료보험 80% – infosys
장점: 회사가 커서 프로젝트가 계속 있을것 같음. 아는사람중에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
3. 100K, 영주권 바로 서포트 but 비용을 지원안함.
Billing rate(80%)를 open함.
어느곳이 제일 나아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