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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5월에 시작해서 그해 11월에 서류준비를 끝냈습니다만, 이직하느라 오원 비자 바꾸느라고 반년쯤 미뤄서 19년 6월쯤 140 접수했습니다. 다행히 10월에 승인 후, 변호사팀의 늑장으로 시빌 문서를 2020년 3월에 냈고, 코로나로 여지껏 인터뷰 일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국 거주중이지만 변호사 권유로 대사관 인터뷰를 봐야 하고요.
되돌아보니 2년 반이나 지났지만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하는 것 같은데…코로나 이전에도 일순위 접수 하신분들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기다리기 지겨워서 질문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