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eb1a, 2-3년

  • #3540623
    777 73.***.122.126 914

    18년 5월에 시작해서 그해 11월에 서류준비를 끝냈습니다만, 이직하느라 오원 비자 바꾸느라고 반년쯤 미뤄서 19년 6월쯤 140 접수했습니다. 다행히 10월에 승인 후, 변호사팀의 늑장으로 시빌 문서를 2020년 3월에 냈고, 코로나로 여지껏 인터뷰 일정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국 거주중이지만 변호사 권유로 대사관 인터뷰를 봐야 하고요.

    되돌아보니 2년 반이나 지났지만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하는 것 같은데…코로나 이전에도 일순위 접수 하신분들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기다리기 지겨워서 질문 남겨봅니다

    • Qwer 73.***.163.171

      변호사 미친듯요 저라면 그냥 485 신청하고 이미 받았을 듯요.

      지금 이민비자 금지라 인터뷰 진행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아마 원글님은 당시 미국에 체류중이셨을테니 면제 받을 가능성이 큰데 대사관에 나는 면제니까 인터뷰 해달라고 요청해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인터뷰 연말까지는 안 잡힙니다.

    • kelly 104.***.49.83

      오원비자 가지고 있구요 EB1 2018 9월 준비시작해서 2019년 11월에 140 접수했네요. 무슨 서류준비를 1년넘게하고도 오원서류보다 허접하게 넣어서 추가서류 2020 7월말에 요청받았구요. 추가서류 준비해서 10월초에 접수하고 11월초에 승인받았습니다. 오원이 내년 1월 만료되서 오원 연장할거라 콤보카드는 신청안했어요 어짜피 미국밖으로 영주권 받기전엔 나갈 계획이 없어서. 이제 485 준비시작했구요. 출생신고서만 도착하면 준비가 끝나는데, 이 느림보들이 또 얼마나 사람속을 긁어 놓을지 모르겠네요.

    • 777 73.***.122.126

      kelly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정말이지 전 길어야 9개월이면 끝나는 것으로 변호사와 예상하고 시작했는데 말이죠. 백년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