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오디세이, Odyssey, 15만에서 20만 마일까지 정비 내용 (3탄)

  • #3220000
    Tree 24.***.239.205 2372

    드디어 07 Odyssey 로 20 만 마일을 찍었습니다. 이 기간 에 많은 부품을 교환하고, 수리하였습니다. 그냥 쉽게 딜러에 가서 맡기고, 빨리 고쳐볼까 하는 유혹이 많았지만 딜러는 부품 구입하러 몇 번 간 것 빼고는, 직접 자가 정비 및 필요한 부품을 사가지고 가서 저렴한 인건비로 고칠 수 있는 곳에 맡겨서 관리 했습니다.

    각 종 소모품, 예방정비, 부품, 인건비 등에 약 6천 불 정도 사용한 것 같고, 웬만한 부품은 거의 교환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품만 사용하면서 딜러를 이용했다면, 2만 불 정도 들었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현재 차 상태는 조용하면서, 장거리 운전하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고, 모든 면에서 새차는 아니지만 좋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차를 잘 몰라서 왠지 불안하고, 차 고치는 데 머리아프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며, 딜러 외에는 다른 해결 방법이 없으시면 약10년, 13만 마일 정도 되기 전에 바꾸시고 ,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고치면서 탈 수 있다면 충분히 계속 소유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15 ~ 20 만 사이 정비 내용

    1. 오일, 가스 류: 변속기 ( Transmission) 오일 교환 1 회, 브레이크 (Brake)오일 교환 ( 처음), 엔진오일 Synthetic (약 1만 마일 간격), 파워 스티어링 오일(1회)
    2. 소모품 및 편의 사항 : 1년 2회 정도 엔진 및 캐빈 필터 교환, 앞, 뒤 와이퍼, 차 키 한개 분실하여 추가로 복사, 앞 유리 (Windshield) 교환, 타이어 및 TPMS 센서, 앞 Brake Pad,바닥매트, 터치업 페인트, 뒤쪽 브레이크 램프 및 전기선 교환
    3. 엔진 쪽 소음: 18만 마일 정도에 2회 째 타이밍 벨트(Timing Belt) 와 동시에 벨트 텐셔너( Belt Tensioner), 워터펌프(water Pump) , 풀리(Pulley) 등 교환
    4. 스타터(Starter), 파워 스티어링 펌프(PS Pump), 알터네이터(Alternator ) , A/C 컴프레서 (Compressor)– 고장 및 예방차원에서 교환
    5. 동물과 충돌하여 보험으로 헤드 라이트( Head Lamp) 및 앞 범퍼 ( Bumper)교체
    6. 양쪽 슬라이딩 도어: 엑츄에이터 ( Actuator) 및 모터 (Motor) 교체
    7. 엔진 스파크 플러그 ( Spark Plug) 6 개 교체
    8. P1717 엔진 코드 – Transmission Range Switch (Neutral Safety switch) 교환
    9. P0344 엔진 코드 – Camshaft Position Sensor 교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탄 링크
    1탄은 삭제되어 2탄 밑에 댓글로 옮겼습니다.

    • 1 174.***.133.176

      일기는 일기장에 쳐 써라

    • aa 136.***.20.45

      대단하십니다. 공식 딜러한테 가서 매뉴얼에 적힌 부품 번호 불러주면 부품을 파나요? 소매로 일반 부품이 넘어오는 채널이 있나요? 소모품같은걸 파는 것은 알고 있는데, 정비소에 가야 고칠 수 있는 부품이 없습니다. 매우 사소한데 없으니 난감한 부품이 없는 상태인데, 인터넷으로 파는 곳에 주문하자니 배송비가 너무 비싸더라구요. 전화로 주문하고 가서 집어올 수 있는 채널이 있으면 좋겠는데 찾기가 어려워서요.

    • 정성이 173.***.124.43

      정성과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인건비 저렴한 업체는 어떻게 알게되셨나요? 전 그게 더 궁굼합니다. 안전 운전 하세요~

    • Joshua kim 174.***.18.97

      이렇게 정리하고 기록하는게 결코 쉽지 않는데 대단하네요.
      혹 다른것도 있나요^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8.***.194.106

      2008 odyssey LX 160000 정도 뛰었는데,
      너무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땡큐~

    • ㅈㄴㄱㄷ 174.***.0.33

      10년형 13만인데 엔진 코드는 아직 안떴지만 저도 비슷한내역 정비했는데 트랜스미션하고 파워 스티어링 펌프 워런티로 교환한것 말고는 저도 자가정비로 했는데 상태가 좋아서 차를 바꾸기가 아깝더라구요. 2년더타다가 10년되면 바꿀예정입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 ㅇㅇㅇㅇ 70.***.191.15

      1,2 탄 링크 좀

    • GoGo 136.***.17.166

      스트럿 정비하셨나요? 제 오디세이 (200k mi) 는 스트럿이 거의 막바지라 텅텅거림이 극에 달합니다.

      • tree 208.***.234.201

        Strut 는 아직 특별히 문제는 못 느꼈습니다.

    • 지나가다 199.***.103.57

      대충 그 모델 Odyssey 문제가 거의 비슷한거 같네요. 저도 소유하면서 생각보다 자잘하게 고장나는 부품이 왜 이렇게 많은가 해서 실망하고 있는데 제 차 문제가 아니라 모델 자체 long term reliability가 그 정도 밖에 안 되나 보네요.
      저는 PS pump, AC compressor, 휠베어링, 타이밍벨트/워터펌프 갈았고
      갈아야 할 부품으로는 현재 양 도어 actuator, PS pump (한번 warranty 지나자마자 제돈 주고 갈았는데 또 문제 생김), 자동 온도 조절기 등등 있습니다. 차가 10년 넘어가니 부품이 하나씩 하나씩 맛이 가네요. 시에나는 이 정도는 문제가 안 생기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long term reliability는 토요타가 조금 더 낫다고 봐야 하나요?

      • GoGo 136.***.17.165

        저는 뽑기운이 좀 있었나봅니다. 2006년식 200k mile 까지 AC comp PS pump 휠베어링같은건 문제가 없었네요.
        저는 일반적인 메인터넌스에 들어가는것 빼고, 접촉사고때문에 바디와 범퍼등 문제생긴것 빼면 괜찮았습니다.

        일본에서 오래동안 카센터 운영한 사람이 얘기해준건데… 일본내에서 reliability 는 토요타 >>>>>혼다>>니산,마즈다,스바루 etc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