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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02:22:58 #100660SD.Seoul 66.***.118.78 2430
북미에서 5월 20일 밤에 일제히 판매했던 wiifit 을 한밤에 줄서서 기다리다 업어왔습니다.
줄선 보람이 있게도, 그 다음날 바로 전 미국에서 품절이 되더군요.
매일 열심히 운동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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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탑재 67.***.144.203 2008-06-0103:58:57
시간 많은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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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7.***.13.212 2008-06-0104:40:05
부럽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영상 조금 마지막에 섬ㅉㅣㅅ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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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eoul 66.***.118.78 2008-06-0111:55:39
개념탑재/님
…시간을 만들어야지요. 시간 만드려면 얼마나 바쁜지 아시죠.
sk/님
…비디오의 원 제목이 ‘Why every guy should buy their girlfriend Wii Fit” 입니다. 올린이는 코믹하게 한다고 만든건데 좀 그런가요.. -
sync 72.***.215.129 2008-06-0121:04:32
기회가 되면 wiifit도 구입하는것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예전부터 wii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물건(?)정도로 생각하면서 살다가 어쩌다가 지름신이 강림하시는 바람에…wii를 구입했습니다. 이번 금요일전에는 받을수있을것같습니다.
지금 기분은 중학생 시절에 spc-1000을 구입후 게임테입 돌리면서 실행되기를 기다리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렘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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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eoul 66.***.118.78 2008-06-0123:01:25
sync/님
Wii 를 가족과 제대로 즐기시려면, 저는
Wii-sports/
wiifit/
DDR/
Rayman 1/
Rayman 2/
그리고
따님이 있으면, Hanna Montanna/
아드님은, Mario Kart/
내면의 Rock을 깨우기 위한 Guitar Hero 3/
silly 해보시고 싶으시면 WarioWare/
들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빠다왕자 69.***.143.82 2008-06-0123:28:09
우와…. spc-1000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가졌던 첫 컴퓨터였었는데… 영어가 화면에 나오는게 신기해서 집안에 있는 장남감 박스 다 가져와서 거기에 있는 영어를 하나씩 처봤던 기억이.. 그리구 무슨 쿵후 게임 1시간 로드해서 게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 sync님이 저보다 훨씬 나이 많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엇 비슷한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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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49.***.54.212 2008-06-0203:44:59
전 초딩때 SPC-800을 가지고 놀던 기억이.. 그 당시 MSX가 선풍적(?)인 유행이었죠. 남극탐험, 쿵푸.. 이런 게임들 하던 생각이 나네요. 녹색바탇의 모니터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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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24.***.40.106 2008-06-0210:18:56
SD.Seoul님 답글감사드립니다. 일단 같이 들어있는 wii sports를 열심히 한후에 생각해보겠습니다. 아, 어쩔수 없는 선택이어서 수퍼 마리오 갤럭시도 오더했었습니다.
빠다왕자님, 저 아직 30대입니다….나이 많지않습니다…-_-; spc-1000과 저의 컴생활이 시작되었죠…그 다음해인가 IQ-1000으로 넘어갔지만 (그 후로는 계속 MSX 팬이었습니다)…
헉..님, 예 저도 486을 사용하기 전까지는 MSX만을 사용했습니다. 한국집에는 MSX (일본 시리즈 포함) 관련 기기들이 아직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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