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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모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이틀만에 1차 폰 인터뷰를 하자고 연락 받았습니다.
HR 담당자와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이런저런 논의를 하는 와중에 제가 질문을 했습니다.현재 저의 상황은 485 펜딩중이고 콤보카드는 있습니다.
“나는 현재 485 영주권 신청했고 기다리는 중이며, EAD를 소지해서 미국 어디서나 일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했더니
비자가 H가 아니냐, 무슨 비자냐(L이라고 답함) 회사 스폰 영주권 아니냐(아니다) 이런 저런 말이 오가다가 EAD로 이직이 가능한지 자기네 변호사를 통해서 더블체크 해 본다고 하더군요.확인하고 난 이후에 다시 바로 금방 피드백을 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은 없습니다.
(인터뷰 당일 날 저녁에 제가 나도 확인을 해 봤는데 문제 없다고 하더라, 너도 더블체크하고 알려줘라고 메일은 보냈습니다)질문을 드리면,
1. 원래 HR은 EAD정도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나요?
2. 지난 주 금요일 1차 인터뷰를 했고, 대략 피드백을 이번 주까지는 기다렸다가 다음 주 월/화 정도에 혹시 변호사에게 피드백 받았냐고 물어봐도 크게 실례되지는 않겠죠?쪼금 걸리는게 무조건 영주권자만 뽑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력서 제출하고 처음 인터뷰하자고 메일오고, 일정 잡을 때 까지는 즉각적인 피드백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그 당일 늦게는 왔었는데(저는 MA고 회사는 CA) 3일째 아무런 피드백이 없으니 ‘이거 영주권자가 아니라서 떨어진건가’ 싶기도 하고,,,별 생각이 다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