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리해고는 계속 조금씩 해 왔거든요.
근데 총수가 직접 그것을 언급하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는 이유는 뭘까요.
일부 사업부를 매각 하는 수순 일까요.?

마음의 준비를 시키는거쥐…

회사 파는 모양이네.

reorg and layoff가 오는거죠.

얼른옮겨

개겨.
세버런스 패키지 받고 옮겨

갑자기 정리해고를 시작하면 불만도 많고 갑작스러움에 노사가 같이 헤메는 경우가 많지만,
귀사와 같이 미리 소리소문을 내고 수개월전에 시작하면 아무래도 잡음이 덜 합니다.
그 기간을 보통 3개월에서 6개월을 보니 그 시점안에는 마음의 정리와 이직을 하시는것이….

미리 알려준다는 의미는 역시나 early retirement plan 이나 severance package 가 있을 수 도 있다는 의미이구요.

총수가 바보같은짓을 하네요.
그런 낌새가 있으면 능력,실력있는 사랑은
나가고 쓰레기,찌꺼기만 남죠.

Severance package도 비용입니다. 말하는 이유는 미리 알아서 좀 나가라는 말이죠. 핵심 중에 핵심 인재에게는 미리 다른 메세지가 갈 겁니다. 3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