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 생활 정말 무섭군요. This topic has [14]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Hutr@3%. Now Editing “회사 생활 정말 무섭군요.”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머 처음 느끼는건 아니지만. 정말 회사 생활이 무섭다는거 오늘 아주 크게 느낍니다. 회사 부서의 IT Director (상사)가 Department에서는 욕을 좀 많이 먹고 그 이유로 2017년 들어서자 마자 4명이 사직했습니다. 이 상사는 또 자신의 상사와 (Sr Exec Director/VP급) 불화가 조금 있었고요. 하지만 일은 정말 잘했습니다. 프로젝트 밀어 부치는 능력이랑 이런건 정말 뛰어납니다. 팀 매니지먼트를 못해서 문제인거지요. 그래서 다른 부서들은 상사를 좋아?했습니다. 저도 가끔 불만이 있었지만 같이 일하면서 배울점은 많았습니다. 그런대 정말 오늘 출근전 까지 아무런 일도 없다가. 출근 하자마자 상사가 짤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회사를 위해서 약 20년을 일해온 사람을 정말 단 하루만에 자르더군요. 더욱 심한건 VP급의 상사의 상사는 이야기 하기 싫다면서 HR에게 떠 넘기고. 저의 상사는 머라고 말도 못하고 아침에 출근과 동시에 짐 싸서 가더군요. 참 사회 생활 살벌 하군요. 미리 정리할 시간이라도 주면 힘든일인지.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지금 넘치는데. 20년 일하던 사람을 단 하루만에 짜른다는거에 놀랐습니다. 같이 일하는 팀원들이나 다른 팀 그리고 다른 부서 사람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일 하기 좋은 회사 100위에 드는 회사도 이런걸 보면. 보통 회사는 어떨지.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