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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07년 4월에 취업비자 신청해서 승인받고 계속 일을 해왔습니다.
2002년 학생신분으로 처음 뉴욕에 와서.. 열심히 공부하고..
또 취업비자받아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이번에 회사를 옮기게 되어서 비자 트랜스퍼가 들어갔고, 승인 받았습니다.
하지만, 승인을 받자마자, 회사에서 고용을 취소해버렸습니다.pay stubs 이 없어서 물론, 회사를 옮기지도 못하며,
회사에서는 이미, 고용취소사실을 이민국에 알렸다고 합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신분을 유지할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어떻게 일궈온 7년인데…한국 굴지의 대기업(물론 미국지사지만.) 에서..
이렇게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렸습니다.
저는 곧, 7년 미국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한국으로 떠나야 합니다.
어떻게 다른 손을 써볼수도 없군요..속.상.하고 억.울.하단 말이 얼마만큼의 표현력을 가지고
남들에게 다가갈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몇날몇일을 울면서 지냈습니다.회사측에서는, 경제위기로 인해..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lay off를 당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취업비자 케이스는 저 하나입니다.해고문제와 고용취소가 물론 불법은 아니겠지만,
이렇게 한사람의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상황에서..
미국에서는,
아무리 원수지간이라해도..신분문제가 걸리면..
일단 사람부터 살려놓고 잘잘못을 따진다는 말도 많습니다..
회사에 나름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였으나, 고용취소가 확고해졌습니다.옵션이 없습니다.
하지만. 혹여나.. 여러님들의 지혜로..
한두가지의 옵션이라도 제가 들을수 있을까 싶어서..
개인사정.. 올립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마음같아서는 회사를 고소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 인생 망친죄로.. 법적으로는 아무 효능이 없겠지만요..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