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회사다니면서 이직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 잡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지만 회사다니면서 면접보는게 참 쉽지가 않네요..
면접 수도없이 봤는데 계속 떨어지니까 더 스트레스 쌓이고 회사에 휴가 쓰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쓰니까 눈치보이네요

다 그렇게 해요.
불편하지만 감수해야죠. 희망을 가지고….

요즘은 인터뷰 대부분 zoom으로 보지 않나요? 저는 이직할때 휴가 쓴적이 한번도 없음.. 전부 zoom미팅이어서

레주메보고 연락 온거고 회사 입장에서도 마음에 들어서 연락을 한거기에…
저도 다른 레벨 (Manager그룹, CIO, 마지막으로 HR)의 사람들과 여러차례 온라인 미팅으로 연락함
후에 마지막으로 회사로 방문해서 Face to face 인터뷰했습니다.

시간 낭비마시고 왠만하면 Zoom이나 Google 미팅 하자고 하세요.
MS Teams 미팅은 기록에 남습니다.

거의 화상면접인데

이직하려고 원서를 넣는 것 자체가 대단한것 같아요.
저는 집에만 오면 그렇게 피곤합니다…ㅠㅠ

Hybrid때는 쉬웠어요 ㅎㅎ
어쩔수 없죠 PTO쓰고, 병원간다고 둘러댈때도 있었고

30분 – 1시간 짜리 화상 회의는 일상 업무에 지장이 안 가는 범위 내에서 스케쥴링 하고 서너시간 걸리는 패널 미팅 (온라인 & 오프라인) 은 PTO 씀.

원글이 쓴게 그런것 아닌가? Zoom 면접 통과하고 온사이트 면접에서 휴가를 썼다는 것이지 아니 처음부터 무조건 오라고 하는 회사가 어디있슴 요즘에. ㅁㅁㅁ 는 모두 zoom 이었다고…..ㅋㅋㅋ 온사이트 한번도 못가고 다 떨어졌다는 말인가?

네 처음부터 회사 방문한게 아니고 폰스크리닝하고 화상 인터뷰 보고 대면 인터뷰 보러 간거에요
화상이야 어떻게든 시간 쪼개서 보는데 대면으로 하는건 영 휴가 쓰기가 눈치가 보여서요
이게 참 대면인터뷰까지 가면 걸릴까 기대감이 생기고 또 떨어지면 실망하고… 한달정도 좀 쉬고 다시 인터뷰 준비해서 이력서 넣고 파이팅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