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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회계 석사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취업하면서 겪었던 것을 혹시 회계 전공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정보 공유합니다.
회계 전공하는 학생들은 당연히 Big 4를 목표로 하실텐데요 지금 Big 4 스폰서 상황을 말해 드리자면 ( Audit & Tax 기준):
PWC: 오직 Korean Practice만 스폰서
EY: 스폰서 해줌
Deloitte: 스폰서 해주는데 적극적으로 해주지 않음
KPMG: 오직 Korean Practice만 스폰서이번에 리크루팅하면서 느낀게 이제 Big 4가 유학생들 스폰서를 많이 해주지 않는 추세인거 같아요. General Audit 또는 Tax 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EY하고 Deloitte가 타겟일텐데 저희 학교 유학생들 대부분 저 포함 인터뷰도 못보고 서류탈락 했습니다. 제 Undergrad GPA가 3.9이고 마지막학기 그리고 석사 시작하기전까지 총 6개월 50 billion 규모 자산 운용 펀드 회사에서 백오피스 인턴을 했음에도 불고하고 인터뷰 기회도 못받는걸 보면 유학생들은 application에서 많이 걸러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뉴욕 오피스 지원했는데 인터뷰 기회 얻은 다른 유학생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시애틀 오피스 지원했는데 어디 오피스 지원하냐도 취업에 많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만약 취업 준비하시고 있는 학생들이 계신다면 무조건 네트워킹하세요. 만약 회사에서 학교로 in person info session오면 거기서 네트워킹하는게 제일 좋은데 저희 학교는 다 virtual로해서 관계를 만드는게 힘들었습니다. 제가 했던 방법은 LinkedIn 들어가서 처음에는 같은 학교 졸업생 (만약 그게 힘들면 한국계 or 동양인 위주 –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Senior Asso 급 사람들에게 자기소개하고 너의 daily task가 뭔지 궁금해서 연락한다 이런식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답장이 오면은 Zoom 미팅 잡아서 준비한 질문하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그 업무에 대한 디테일을 숙지한다음에 Senior Manger급 사람들에게 똑같이 메세지 돌리세요. Senior Asso에게 얻은 정보로 질 좋은 질문들을 준비한다음에 Senior Manager들과 Zoom 미팅하고 대화가 잘 된거 같은면 거기서 관련 직무에 지원하고 싶은데 혹시 사람 뽑냐고 이런식으로 질문하세요. 거기서 매니저가 맘에 들었으면은 Resume 달라고 해서 HR에 메일 보내주기도 해요. 어떻게든 유학생들은 이런식으로 인터뷰 기회를 만드는게 진짜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이거는 제가 이번에 디렉터랑 인터뷰하면서 들은 말인데 회사는 hungry한 사람을 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근데 취업에 간절한 사람이 아니고 관련 직무를 정말 배우고 싶고 또 관련 직무를 어떻게 잘할수있을지 고민하고 열정이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한데요. 그래서 그런 모습을 꼭 이력서에 보여주세요. 제가 너무 횡성수설 쓴거 같은데 여러분께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