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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분야 선배님들!, 회계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일단
1. 여기서 글을 많이 보니까 회계가 3D 직업이다. 엄청 힘들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work life balance하기가 불가능한가요? 솔직히 군대에서 통역병으로 일했었는데요~ 주말에는 남들처럼 쉬고 평일60시간이상씩 일해서 회계업무량까지는 모르지만, 그정도 업무사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100시간이나 근무할 정도로 빡시나요!?? ㅠㅠ
2. 제가 사실 돈을 아끼려고 평범한 주립대와서 석사를 좋은 곳 가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현재 4.0 만점에 통계와 회계로 복수 전공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참에 두 전공을 살리만 한 것이 없나 싶어 찾아봤는데, 어카운턴트 중에 big data analysist라고 있더군요. 이 업무는 audit부서에만 존재 하는 건가요? Tax쪽에서는 data관련해서 업무하기는 힘든가요?
3. 사실 어카운팅에 흥미를 갖게 된 것은 처음 어카운팅 클래스를 재미있게 들엇어서 그랬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학교애서 정말 소수 정예만 받을 수 있는 A+을 받았거든요~ 그만큼 흥미도 잇고 재능도 있는데… work life balance가 그렇게 불가능한 직종이라면 안하고 통계학 학사나와서 좋은 통계학 석사나 빅테이터 석사를 배우러 갈까하는데…그냥 돈과 라이프를 생각했을때 회계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위에서 말했다싶이 60시간이상 근무 가능한데…100시간은 좀…)
4. 어떤 회계하시는 분이 글에서 MIS나 CS 전공할걸 후회한다는 글을 봣는데…cs는 그렇다쳐도 MIS는 잘 몰겠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이 전공은 Stem major이긴하나 아직 애매한 학문이라 통계학과나 CS가는게 낫다는 이야기를 주위분에게 많이 들어서 통계를 왔던건데…MIS 정말 전망이 좋고 페이나 work life balance를 생각했을때 괜탆나요?
5. 이건 통계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회계는 특성화과이다보니 학교명성보다는 그인맥과 카리어, 영어실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통계학분야는 학부명성이 중요한가요? 석사까지는 기본으로 해야한다고 알고 잇는데…지금학교 졸업해서 좋은 석사를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교를 더 나은 좋은 학교로 옮길가요? 제가 사실 USC, 노스웨스턴 고등학교때 붙었는데 유학생에 아버지가 공무원이시라…이 학교왓는데 학부명성이 중요하다고 하면 저정도 수준이나 아니면 UNC나 버클리 통계학부 정도 비벼볼까하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자금은 머…아버지가 되주신다고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