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계대학원 또는 부동산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This topic has [1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hours ago by 하늘을날다. Now Editing “회계대학원 또는 부동산 대학원 진학 고민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31살 여자로 시민권자와의 결혼으로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을 준비 중인데, 구직을 위해 대학원 진학이 필요할지 조언 얻고자 글 올립니다. 미국 학위가 없어서 구직이 가능할지 제 상황을 보시고 job market 동향을 아시는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 상황 설명 드리겠습니다. 1. 늦어도 28년 상반기에 CR1으로 이주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즉 신분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비자 나오는데 2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민 및 대학원 준비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2. 한국 유통대기업에 다니다가, 2023년에 유럽 top MBA(영어 과정)졸업하고, 유럽에서 3달 컨설팅 인턴 하다가, 향수병으로 한국으로 귀국했습니다. 현재는 local 시행사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출 1000억 내외의 소형 시행사입니다. 3. 살벌한 미국 job market에서 AICPA license가 저를 조금은(?) 지켜줄 거라는 생각에 AICPA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MBA에서 들은 학점과 학점은행 일부로 학점조건은 만족했고, 2027년 1월 안으로 AICPA과목 패스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과거 MBA 때 컨설팅 입사할 때 도움될까 하여 CFA level 1은 땄습니다. 4. AICPA 를 모두 패스하면 그 즈음에 현재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끝날 것 같아서, 미국에서 알만한 글로벌기업 회계팀이나 big4에서 엔트리 레벨로 1년 정도 일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이건 나이가 있기도 하고 경력, 연봉을 깎고 이직하는 거라 받아줄지 모르겠습니다. 5. 미국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회계법인의 부동산 deal, valuation, consulting을 희망합니다. 물론 가릴 처지가 아니라 시켜주신다면 하겠지만 audit업무는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 6. 영어는 컨설팅 인턴할 때, 쓰는 어휘가 고급스럽지 못 해 조금 힘든 정도입니다. 그래도 제 의도를 말하고 쓰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7. 미국 들어가서 3년은 정신 없이 일할 각오가 되어 있지만, 그 이후에는 애 키우면서 9-5로 일하는 웰빙을 추구하고 싶습니다. Q1. 결론적으로, 이 상황에서 '신분문제해결+타 국가 MBA+시행사 경력+AICPA시험 합격+여자 33세'로 미국에서의 학위 없이 bay area에서 big4 주니어로 입사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소형 펌을 바로 노려야 할가요? 아니면 경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다른 직군을 추천하시나요? Q2. 만약 회계 대학원(master of accounting)을 간다면 bay area에 big4의 명확한 타겟스쿨이 없는 것 같습니다. sf가 신혼집이 될 예정이라 통학이 가능한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를 생각 중인데 혹시 다른 학교를 추천하시나요? Q3. 제 경력에 회계 대학원이 아니라 부동산 석사를 가는 게 오히려 구직에 도움이 될까요? UC Berkeley MRED가 부동산 석사라 제 경력과 맞기는 한데, 통계를 보니 회계법인 주니어들이 입학을 해서 점프를 목표로 입학하는 곳 같아 제가 경쟁이 될지 고민입니다. 한국을 떠나야 해서 남자친구와 결혼을 망설였었는데, 너무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어 이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큰 결정이 더 의미있어지도록 커리어 방향성에 조언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