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코드 SE 오토를 2만불(OTD)로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하면서 파이낸스 메니저한테 속은것 같습니다.코사이너의 크래딧은 좋은데 제가 크래딧이 전혀 없는 관계로 체이스 뱅크에서 8.9% 로 loan허락이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4.9%로 이자율을 낮추면서 1500불 추가 워렌티를 구입하게끔 해준답니다. 저는 어차피 내는 돈은 똑같은데 추가 워랜티가 생기니까 좋은거 아니냐면서…어이가 없어서 은행이 왜 손해를 보는짓을 하냐니까 추가 워랜티가 있는 차는 은행에서 이율을 낮춰주기도 한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맞는말인가요? 아님 모종의 뭔가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어코드 시동걸때 좀 더딘거 같은데 원래 그런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사기를 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인터넷으로 타 주에서 더 싸게 추가 워런티를 구입하는게 가능합니다. 플로리다는 금액이 고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의 워런티 인터넷에서 찾아 보시면, 엄청싼데가 있습니다. 제 기억에 600달러 정도에 구입가능할 겁니다. 바로가기에 등록해 둔 것 같은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저도 첨에 비싸게 주고 했다가 취소했었습니다. 제 경우는 취소가 됬었는데, 확인해 보세요. 약간 악용하자면, 추가워런티 구입해서 이자율 낮추고, 이후에 취소하는 것도 좋겠네요. 그런데, 취소하면 돈을 돌려주지 않고, 론한 금액에서 제해줍니다. 돈이 묶이게 되는 셈이니, 이 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