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요즘은 통 찍으러 갈
기회가 안생기는군요.
처음에는 여기저기 찍으러 잘도 돌아다녔는데 말이죠.
게을러진건지..아마도 혼자 가는 것에 흥미를 잃어버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혹시 사진찍는 걸 취미로 가지고 계신분 없으신가요?
어디 좋은데 가서 사진 한방 찍고 오고 싶은데 말이죠.ㅎㅎ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저도 너무 좋아해서 디카에서 힘들게 DSLR로 올라왔더니 기회도 안생기고 같이 갈사람도 없네요.
저도 게을러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ㅋ
그리고 혼자 가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동호회 가입도 했건만 생각처럼 안되더군요.ㅋ

언제까지 방구석 사진만 찍어야하는지…ㅋㅋㅋ

좀 쓸쓸하지만 혼자서 찍으러 많이 다닙니다.
어디 사시죠?

엄.. 저는 교회 친구들과 많이 찍게 되던데요..
토,일 교회에서 만나거나 바닷가라도 나가면..
모델도 해주고 좋던데.. ^^ 잘나오면 좋아라 해주고..

산경님 LA에 살고 있습니다.
교회분들과 함께 사진찍으러 가면 좋겠지만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좋아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카메라 들고 산으로 들로 사진 찍으러 다니던 형이 최근 LA로 이사 갔습니다.
소개 해 드릴까요? 트롯님의 성별을 잘 모르지만 남성분이라는게 딱 느껴져서
그러는것입니다. 결혼하신 아들 하나 두신 참 좋은 형이에요.

산경님..네.남자맞구요,소개해 주시면 감사하죠^^

전 니콘 유저입니다만… 한국에서는 좋다는 곳 다 찾아다니면서 새벽에 사진도 찍고 했는데 이놈의 미국은 사진을 찍기도 좀 그러하네요. 안그러신가요?

트롯님 이메일 알려 주세요^^
저도님 미국이 사진 찍기는 더 편한듯 한데요?
차가 있어서 장비 가지고 다니기도 더 편하고 조금만 나가도 찍을때도 많고.

사진에 무지하며 디지털카메라가 전부입니다. 끼워주나요?
사진찍으시는 분들 디지카메라 무시하던데, 여기서도 따 일까요?

전 티카를 메인으로 씁니다.
저의 목표는 사진을 찍는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이미지를 가지는게
final입니다. 사진은 마음으로..

댓글이 왜 안달리는 걸까요?
이게 세번째 쓰는건데…
저도 니콘유저이구요,D50을 사용중입니다.
산경님..ravewithyou@gmail.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