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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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ny chu 99.***.218.46 636

    중국에 살고있는 60대 미국인이 어제 처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하고, 나는 이와 관련된 글을 쓰려고하니 이는 분명한 US Life와 관련된 글이다. 따라서, 운영자는 또다시 자의적으로 이글을 자유게시판으로 옮기거나 삭제하지 말기를 권유한다. 과거 운영자의 삭제질은 각 주제별 분류에 따른 삭제가 아니었고, 순전히 자신의 그날 그날 기분에 따른 완전 개인적인 행위들에 지나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원천적으로 US Life라고 떡하니 간판을 걸어놓은 운영자의 지적수준이 한심해 보일뿐이다. 미국인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죽어나가고 한국에서도 살다가 다시 미국에 돌아와 사는것 처럼, 한국인들 또한 미국에서 수년씩 살다가 한국에 가서 살기도 하고, 전혀 다른 지구 반대편 지역으로 날아가, 예전의 미국생활과 한국생활에 얻어진 경험을 섞어서 살아가기도 하는 글로발 시대에 (이미 전염병은 글로발의 증거가 된지 오래이다) 굳이 US life라는 억지스러운 분류아닌 분류같은 내세워 운영자 개인의 순전한 자의적 삭제질은 이 게시판이 운영자의 독재적 놀이터가 가장 근본적인 바탕이라는 점을 수없이 반복해서 알려줄 뿐이다. 운영자는 이와같은 자신의 행동에 대하여 부끄러움도 모르는 모양이다.

    각설하고,
    나는 제목 그대로 혐오와 바이러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싶다.
    지난주에 업무상 현장을 다녀왔다. 현장에서 만난 백인 QA/QC 매니저는 나를 보자마자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싶어 현장에 내려왔냐고 히는 농담을 떡하니 현장 회의시간 첫 대화로 시작했다. 레드넥들의 황당한 인종차별적 행위들에 이력이 난 지 오래인 나는 바로 되받아 쳤다. 중국 바이러스보다 매년 독감으로 수만명이상의 사망자를 내어온 미국본토 인플루엔자를 우선적으로 걱정하라고, 나는 이게 더 무섭다고 했다. 회의 분위기는 일순간 싸해졌지만, 급한 현장업무들이 많아 곧 잠잠해져 일상적인 분위기로 돌아갔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엔 오늘도 중국인 혐오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러한 혐오를 이곳 게시판에서 퍼트리고 있는 작자들은 시종일관 정해져 있는듯이 보이는 몇몇 아이디들이다. 나는 이들의 일상 삶의 범위가 나와같이 미국땅에서 수많은 인종과 섞여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여기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나같은 삶을 미국에서 살아간다면, 중국인 혐오를 부추기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내가 인종차별 주의자인 레드넥 QA/QC 매니저에게 바로 당했던 경험처럼, 중국인 (정확히는 아시안)들에 대한 혐오는 나같은 미국내 아시안들 (미국 백인 레드넥들에겐 아시안인들은 바로 중국인들이다)에 대한 혐오와 바로 연결 되어 있다는 점을 정신 박야아가 아닌이상 깨닫고 있지 못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곳 게시판의 일부 중국인 혐오자들은 신종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한달째 지속적으로 중국인 (아시안인 혐오증)을 선동하고 있다. 이들 몇몇 아이들은 미국에서 살고 있건 한국에서 정치적 알바를 하고 있건, 내가 현재 살아가는 삶처럼 다양한 인종들과 엮어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아니라, 오로지 황교안이, 심재철이, 또는 문재인이 등등 하는 한국 정치인 집단들의 하수인들일 뿐이고,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통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만을 오로지 생각하고, 그에 따라 나같은 평범한 재미 한국인들, 또는 더 나아가서 미국내 거주하는 아시안인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은 아주 파렴치한 정치충들이라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지난주 경험을 되씹으면서, 평소에 잘나가지도 않았던 한인교회에 내일 나가서, 이곳 게시판의 몇몇 아이디들 처럼 중국인 혐오를 퍼트리는 인간들이 보이면 사정없이 쏘아주고 싶은 심정이다.

    “제발좀 누워서 침좀 뱉지 마시라!” 니 얼굴에만 니 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니 옆에 서있는 내 얼굴에도 너의 더러운 침들 떨어진다고.
    문재인이 싫다면, 차라리 문재인 마누라를 욕하지, 중국인이나 아시안인들 얼굴에 너의 그 한심한 정치적 욕망을 위해서 똥칠좀 그만하라고, 일터에 나가면 너그들 때문에 짜증만 난다고…

    중국인 혐오 부추기는 너그들 정치충들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바이러스들이다!

    • 잠손 174.***.6.159

      자기 생각은 사실 없어요. 선동된대로 감정적으로 행동할 뿐. 자기 감정을 고조시키는 누군가의 말/글을 보고 되내입니다. 그리고는 그게 자기 생각이라 착각합니다.

      좌파 우파 상관없이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런 속에서 피해입고 억울한 사람들이 양쪽에 나오게 되고, 서로 적개심만 점점 커갑니다. 희망을 가지고 토론하는게 아니라, 적개심으로 상대를 섬멸하려는 태도인데, 무슨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 길어 107.***.111.53

      서론이 너무 긴 이런 유치한 글 안 보고 싶다. 연습 좀 더 하고 간결하게 써라.

    • 길어 107.***.111.53

      본론 내용은 많이 공감. 근데 서론 너어무 길고 전체적으로 주절대는 것 앞으론 많이 줄이세요.

    • 으이그 221.***.198.216

      좀 생각하고 글쓰자
      두줄읽다 스크롤내렸다

    • 지나가다 104.***.198.135

      선거철이 다가오고 특히 검란으로 그리고 가짜뉴스 퍼 나르는 기존언론으로도 정권쟁취가 어려우니 이런글들이 올라오느겁니다. 문제는 이런글을 잃고 동조하기 보다는 더욱 더 자한당과 일베 태극기모독당 빤스목사당에 대한 적개심만 늘어 나는데.. 거기선 돈주고 아르바이트를 쓰는건지 아니면 머리가 그쪽으로만 편향된 모지리가 쓰는지.. ㅎㅎㅎ 예전엔 마냥 문재인 여당 욕만 하다가 안되니 요즘은 머리를 썻 자기도 문통지지자였었스니 민주당지지자였다가 지금은 바꿨다면서 말을 질질 끌다가 논리적인 내용없이 끝에 가면 정권심판해야 된다고 글이 허다 합니다. 여기 싸이트만 그렇게 아니고 아주 널렸어요.

    • 으이그 221.***.198.216

      지나가다야 ~~ 그냥 지나가라

    • AAA 71.***.181.1

      또 또 헛소리 쳐한다.

    • Ghfd 174.***.97.82

      AAA 얘는 자기얘기만 나오면 모두 헛소리라고 하네. 반박은 하고샆은데 능력은 안되고 속은 답답하것네. ㅋㅋㅋ

    • fmon 96.***.20.164

      중국인 특히 양자강 하류에서 근근히 살던 한족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인간말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