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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00:48:11 #100631Samuel 68.***.195.140 3282
결국 잃어버린 10년을 찾는다더니 이런것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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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68.***.218.60 2008-05-2708:47:56
기자도 맞고 대학교수까지 얻어터지는 상황이라… 가관도 아니구먼요. 다시 미개국가로 돌아가자는 것이 이명박의 주장이었나보군요.
정말 그렇게 살다 죽어라 미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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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 67.***.142.218 2008-05-2709:48:22
어서 쫓아내야되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악의 축인 이명박을 몰아냅시다. 멀리 미국에 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요. 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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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68.***.46.181 2008-05-2710:31:53
이게 경찰과의 싸움이 아니고 이명박 정부와의 싸움이 되어야하는데 답답하군요. 80년대 어떤 분 말씀이 생각납니다. 전경도 대학생이고 대모하는 사람들도 대학생이라고. 그 두대학생이 그분의 두 아들이었다고 말입니다.
좀더 체계적으로 중단하지 않고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하긴 말만하는 저도 자격은 없지만요. 저는 새삼 느끼는 것이 세상에 이명박 같은 사람도 있구나 하는 겁니다.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이렇게 많이 성장한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나오나 싶고 또 이런 사람을 선거 운동한다고 도와주었던 사람들도 정말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물론 이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준 국민도 책임이 있지만요.
멀리서 이명박의 행태를 보면 마치 유리벽 안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그 바보같은 웃음을 지으며 국민에게 ‘난 너희들 관심 없는데 자꾸 까불면 확 밀어버린다?’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명박이 무서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걸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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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 64.***.139.2 2008-05-2715:06:43
전에 전경에서 근무한 사람을 알고 있는데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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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204.***.101.194 2008-05-2716:01:44
군화발소리….그 옛날 충정훈련의 추억(?)이 아스라히 떠오르는군요.
이명박… 지 무덤 하나는 정확하게 파고 있습니다. -
답답 130.***.235.213 2008-05-2722:34:58
우찌 한국이 20년 후퇴하게 되었나 봅니다. 20년전 독재 정권에 항쟁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길 원하던, 서로에게 상처를 만들었죠. 수많은 대학생들이 죽고 다치고,… 도덕성이 없는 자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니…에휴… 고국이 어디로 갈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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