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필리핀에서 7년째 거주하고있는 26살 청년인데,
이제 학교졸업하고 뭐라도 해볼려고 하는데
한국 기업인데 필리핀에 들어온, 이름대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현지채용 한국인을 뽑는데
잘 몰라서 검색해봐서 여기까지 오게됬네요

그렇게 별로인가요 현지채용이?

인식도 그리 나쁜지요?

그래도 대기업 현채라 인식은 그런대로 봐줄만하지 않나요?
그리고 경력쓸때도 +요인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선 다들 별로라고 하는거같아서요..

참고로 저는 애초에 운동을 하던사람이라 일적으로는 자존심이 쌔지않아서 무조건 배운다는 자세로 가려구요 ㅎㅎ ^.^/

현채 엄청 좋죠! 한국에서도 외국계 회사 들어가고 싶어서 난리자나요. 강추합니다. 외국계 회사!

뭐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본질적으로 대부분의 한국 기업은 외국 현지채용 직원이 위로 올라가는 커리어 트랙 자체가 제한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직이나 전문직을 특채 하는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파견온 한국인 직원 보조만 하는게 커리어가 될 확율이 높아요.

222222이게정답입니다.
코트라만 봐도… 현채 얼마나 자주 뽑는지…=얼마나 자주 나가는지 로 보시면되어요…

현채고 주재원이고, 연봉이 답입니다. 연봉과 근무환경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현채는 답이 아니다… 그리고 현채는 근무환경이 안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채한테 돈 많이 주는 회사는 사람을 못 뽑는 회사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들어 회사는 그지같은데 본사 규정상 “비자 스폰 안 해주고 영주권자 아니면 안 뽑는다” 이런데거나, “근무환경이나 지역이 삶의 질이 떨어지는 지역”이라 사람을 못 뽑는 회사일 경우가 99%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