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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유명한 주/회사에 엔지니어로 입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아파트 계약 끝났고, 사실 희망연봉과 비슷한 수준으로 급여가 책정되기도 했고, 어차피 미국회사들 지금 사람 정말 안뽑는거 아니까 3-4년 근무후 옮길생각입니다.
제가 궁금한건, 사실 제가 인터뷰를 잘 못봤거든요.. 영어로될줄 알았는데 한국어로 진행되서 좀 당황스럽고, 원래 한국어는 가족들과만 사용해서 한국어를 할때는 거의 초딩같습니다ㅠㅠ 이얘길 다른한인들에게 하니까 아마 오히려 한국어를 잘 못한게 플러스였을꺼라고 하더군요. 왜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모든 조언주실것 있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