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만 그런건지 다른 회사도 비슷한건지 모르겠지만

왜 다같이 월급 받고 일하는데

현지인들은 5시 되자마자 정시퇴근 하는데

왜 한인들은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정말로 일이 많아서 정시퇴근 못하는건지

아니면 한인 종특 서로 눈치보기 게임하고 있는건지

제가 현지인이라면 한인들 한심하게 쳐다볼거 같은데 ㅋㅋㅋ

물론 한인들 중에도 정시퇴근하시는 분들 보입니다만

대부분은 다들 5시에 집에 가질 않더라고

이래서 한인회사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는건가 싶네요

역시 미국에서 한인들은 멀리해야 ^^

그렇게 진작에 알라바마 오시지 그러셨어요? 저희는 팀장 재량으로 퇴근 30분전에 미리 보내줍니다 트래픽 걸리지 말라고. 알라바마는 항상 정기퇴근 조기퇴근 칼퇴

정기 퇴근이라니… 얼마 일이 빡세면 퇴근을 못하다가 정기적으로 퇴근을 ….ㄷㄷㄷ
역시 알라바마는 격이 다르네요.

눈치보여서그렇죠.
그나마 미국에서 어릴때부터 자란 한인들은 그나마 정시에가는데
한국에서 왔으면서 정시퇴근하면 뒷얘기가 많으니까..

신분노예와 자유계약 선수의 차이.. 세상 어디를 가도 ㅎㅎ

미국회사도 똑같아여.

늦게 가는얘가 일을 더 많이 한다는 가정하에, 짜를일 생기면 정시퇴근하는 놈이 일순위 입니다.

아니지,,
평소에는 칼퇴 아니 20분 일직 퇴근하더라도.. 갑자기 문제가 생기면 늦게까지 남아서 완수 하는 직원이 keep 대상.
일명 해결사!
해결사는 평소에 놀아도 됨

미국에 있는 한인회사들만 그러더라구요. 저도 그때는 그랬는데 미국회사 오고 나서는 그때는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돼더라구요. 아마 잔업수당을 받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알라바마로 오시면 칼퇴 하고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현대차
삼전오스틴
다녔었는데 미국인이고 한국인이고 다 칼퇴했어요 대부분

알라바마 회사는 원래 그런 겁니다

늦게까지 일하는 미국인도 있어요…사무직
매니저들도 열심히 일하면 늦게도 종종 일하고 그런 모습 봤어요.
시간안에 주어진 업무를 잘하면 퇴근 근데 못하면 남아서라도 오늘 해야할 일을 하는게 좋죠..
안그럼 해고가 쉬운 미국인데…

저희 회사 미국회신데 정시 퇴근인해요

미국 회사 라는게..
인도, 파키스탄 계가 오너인 작은 회사들은, 출퇴근하는 면에 있어서, 한인 회사들 이나 비슷 할 겁니다.

자꾸만, 미국시골, 시골 하게 되는데..
미국을 영화, 드라마, 뉴스로만 접하는 한국서는 절대 이해 못 할 겁니다.

님이 말하는 현지인은 다른 직장 동료 정시 퇴근 안하던 관심없음 ㅋㅋㅋㅋ 니 혼자 남일에 관심많아서 한인 커뮤니티에 글싸지름

아 죄송요 정기퇴근이 아니라 정시퇴근

그건 걍 님네 회사가 좆소라서 그런거임. 미국 대기업 안다녀본 티내네 ㅋㅋ

이래서 한인회사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하는건가 싶네요……ㅋㅋ 그냥 이게 원글이 하고 싶은 말인데 왜 퇴근시간이 문제인가? 정시 퇴근을 해도 어차피 하고 싶은 말은 정해져 있는것 아닌가?

야리끼리가 최고 한국 노가다는 야리끼리

L모 전자 캐나다 법인장 왈 – 외국 왔으니 우리도 폼나게 노랑머리 직원 써야하는데 개들은 야근을 못시켜. 그래서 말 잘듣는 한인 채용할수밖에 없어

당신은 몇시에 퇴근하십니까?
.
.
다른 사람들이 몇시에 퇴근하든 말든..오지랖 그만 떠시고, 할일이나 하세요.

1. 고용주: 뽕을 뽑겠다는 생각. 그것도 같은 동족에게만
2. 노동자: 내 노동을 덤핑 또는 상납해서 보험들고 살아남아야겠다는 종특. 일요일에도 회사 걱정되서 나오는 애들도 허다함.

둘다 한인 종특이고

그런데 엮이기 싫으면 기술 배워서 시급받으면 쿨함.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하는 법

10년전 저도 알라바마에서 일했어요. 2차협력업체에서.. 그땐 전 미국시민권자로 개인사정으로 대략 6개월 일하고 빠져나왔어요. 그땐 저와 미국직원들이 정시퇴근했어요. 어느날 법인장이 저보고 왜 정시퇴근해요? 저녁도 주는데 일좀더하고 가요. 해서 .. 할일 다끝났어요. 남아서 할일이없어요. 라고 법인장에게 하고 바로 정시퇴근했어요. 그다음날부터 한국인 사수가 핑계를 대고일을시켜서 HR에 말하고 리포트 준비하니 사과하더라고요. 할일 다끝났는데 왜 더있죠? 그냥 모니터라도 보고있어라는 말을 듣고 .. 참을수없었던것 같아요. 참지 않고 보고하고, 미국 노동청에 고발했더니 HR에서 더문제 삼지 않고, 이사비용과 추가비용 청구하지 않을텐 나가도 좋다고 해서. 다행히 미국정부에서 오퍼가 와서 10만불년봉에 집값주는곳으로 바로 이직했어요. 10년전이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