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미국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 #3908041
    참찬참 211.***.20.196 1874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한 웹사이트인데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20대 중후반 남자고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귄지 몇년된 미국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는 원래 미국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한국와서 영어유치원 교사 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에 여자친구랑 미래에 미국으로 어떻게 갈지 이야기하다가 석사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제 미국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취업 및 정착인데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가는 만큼 현지 취업시장 상황도 궁금하고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여자친구는 애틀랜타 출신이구 학교도 비교적 학비랑 물가가 저렴한 텍사스나 조지아 주변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미국엔 워낙 우수한 인재들이 오다보니까 남부지역의 학교 위주로 지원하되 다른 지역도 여러군데 쓸 것 같습니다.

    전공은 ECE로 지원할거고 연구경력은 학부연구생한 거랑 해외 연구소 인턴 몇 달한거 정도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하는 일은 학부때 하던일이랑 분야가 겹치는 일이고 추천서는 학부연구생 교수님, 해외 연구소 현지 교수님, 현 직장 상사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적은 토플 102점 있구요.. 내년 지원 해서 2026 가을학기 입학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석사 지원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석사가고 나서 그 다음상황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습니다. 인턴은 어떻게 구하고 졸업 후 잡을 구할 수는 있을지, 돈만 쓰고 와버리는건 아닐지..

    혹시 이런 것들에 대한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ㅇㅇㅇ 172.***.42.147

      잡을 먼저 어플라이 해보고 안되면 대학원은 차선책으로 하는게 좋을듯..영주권이 있으면 좋음 . 잡 마켓은 어떤분야에 따라 다름.. 순수 it소프트웨어쪽은 어려워요2-3년정도 빙하기 예상됨

    • adf 72.***.217.237

      미국 불경기 직전입니다. 내년부터 더 힘들어 질 걸로 다들 보고 있어요. 그냥 박사 한다 생각하고 미군 한 4년 다녀오세요. 취업/비자 다 해결됩니다.

    • 조언 104.***.40.169

      미국회사는 현재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을 더 선호합니다.
      삼성이면 이력서에서 돋보일 수 있어요
      다만경력이 3년 이상이 좋아요.
      그리고 취직하면 대기업은 석사과정 학비도 도움을 줍니다.
      만약 진심이면 시민권자 여친과 결혼하고 한국서 그리고 영주권 신청을 하시면서
      미국 기업에 이력서와 소개서에 현 상황과 왜 그 회사에 본인이 필요한지 잘 써서 회사 사이트에 직접 어플라이하세요.

    • 65756756756 163.***.132.19

      삼성전자, 미국 석사, 영주권자 조건의 엔지니어이면 미국에서 충분히 좋은 회사 취업 가능합니다. 와서 열심히 하시면 기회는 열릴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 E 47.***.234.227

      미국인이면 직장 경력 있으니 학교 가라고 안하겠는데 한국에서 오는 거라 유학이 맞다고 봅니다. 잡을 얻을 기회의 관점에서도 의사소통 능력에서도 대학원이 매우 유리하고 무엇보다 niw를 통한 신분 확보 (영주권)가 되면 안정적인 미래가 가능합니다. 석사 유학 어드미션 받기는 쉬워요. 1년 과정도 많고 그것만 보면 별로 어려운게 없는데 1-2년도 안된 상태 (졸업전)에서 취직 준비까지 가능한가? 냉정하게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래서 기껏해야 5년이면 충분하니 박사하고 영주권 받아 취업하는 것 생각해 보세요. 석사 끝나고 잡 못잡아 한국 오게 되면 너무 허무하죠. 차라리 지금 잡써치 해서 인터뷰까지 갈 수 있나 3개월간 재빨리 알아보시고 안된다면 박사과정으로 계획 변경하면 어떤가 합니다.

    • 역주권 174.***.163.146

      알라바마 조지아 현기차 및 협력 업체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경력직으로 대리로 연봉 10만 시작 영주권은 입사하고 곧바로 시작

    • CLA 96.***.104.162

      제일 먼저 미국인 여자친구분과 결혼예정 이신가요? 그렇다면 한국/미국에 혼인 신고 후 결정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 결혼 예정을 잘 모르신다면 고민 많이 하셔야 할 거예요. 아무리 훌륭한 인재여도 F1-OPT 이후로 한국 돌아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국 여친 믿고 미국 온다는 상상이라면, 그만 두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미국에서 신분은 학업/경력/백그라운드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 dma 192.***.161.248

      그정도면 무경력이나 마찬가지니 그냥 석사유학이랑차이가 없습니다
      신분은 문제가 안되니 졸업후 잡을 구해야하는데 인턴 구해보고 안되면 답이 없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들도 800군데 이력서 넣습니다.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나같으면 삼성서 경력 5-10년 쌓고 오겠습니다

    • GPT 205.***.233.232

      삼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면 결혼 영주권 딴 후에 미국직장 바로 취업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aa 173.***.105.222

      정착이 목적이시고 여친이랑 진지한 관계라면 결혼부터 하세요. 신분이 있으면 정착하기 몇백배 더 쉬워집니다.

    • 1111 146.***.222.147

      그냥 여자친구랑 최대한 빨리 결혼해서 결혼 영주권 딴 이후에 미국 넘어와서 취업 준비하고 취업 하는게 가장 빠르고 좋을 것 같네요 요즘 같이 고환율 시대에 석사는 글쎄요 미국도 지금 불황 초입이라 석사 졸업하고 어떻세 될지도 모르고 경제 상태가 좋지 않는걸 감안하면 석사는 뜯어 말리고 싶네요

    • 123 174.***.37.243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한 웹사이트인데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20대 중후반 남자고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귄지 몇년된 미국인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자친구는 원래 미국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한국와서 영어유치원 교사 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에 여자친구랑 미래에 미국으로 어떻게 갈지 이야기하다가 석사 유학을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제 미국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취업 및 정착인데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가는 만큼 현지 취업시장 상황도 궁금하고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여자친구는 애틀랜타 출신이구 학교도 비교적 학비랑 물가가 저렴한 텍사스나 조지아 주변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미국엔 워낙 우수한 인재들이 오다보니까 남부지역의 학교 위주로 지원하되 다른 지역도 여러군데 쓸 것 같습니다.

      전공은 ECE로 지원할거고 연구경력은 학부연구생한 거랑 해외 연구소 인턴 몇 달한거 정도 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하는 일은 학부때 하던일이랑 분야가 겹치는 일이고 추천서는 학부연구생 교수님, 해외 연구소 현지 교수님, 현 직장 상사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어 성적은 토플 102점 있구요.. 내년 지원 해서 2026 가을학기 입학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석사 지원은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사실 석사가고 나서 그 다음상황에 대한 걱정이 조금 있습니다. 인턴은 어떻게 구하고 졸업 후 잡을 구할 수는 있을지, 돈만 쓰고 와버리는건 아닐지..

      혹시 이런 것들에 대한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참찬참 211.***.20.196

      다들 의건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라 피부에 와닿네요. 석사이야기가 나왔던건 한살이라도 젊을때 가야 미국사회에 더 빨리 적응하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여자친구 커리어 문제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 지나가다 96.***.96.70

      미국인 여친과 결혼할 계획이라면 결혼후 영주권 취득 후 미군에 입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몇년 군생활 후 베테랑으로 학교 (거의 공짜) 및 취업이 엄청 쉬워질 겁니다.

    • 잘사냐 73.***.248.112

      미국병이 쉽게 고쳐지지 않아.
      미국와서 몇억 날려도 죽을때까지 고쳐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

      미국에 와서 맨바닥에 피똥사면서 한 3년하면 고쳐질수도 있는데. 니 여친인지 와이프인지 미국인이 있으면
      그나마도 쉽지 않다.

      미국 여친인지 와이프인지 만나면서, 너무 이기적이었다고 생각한적 없니?

      그게 정말 없었다면 미국와서 한번 니 운을 시험해보고
      미국인들(개쩌는 이기적인 인간들)이 느껴졌으면 바로 짤라라.

    • 73.***.229.102

      심성전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3년이상 경력에 그린카드있고 릿코드 와 인터뷰 준비해서 빅텍지원하면 성공확률 50%이상.

    • 써니 107.***.50.17

      30대 남성 F씨는 얼마 전 채팅 앱을 통해 여성 사업가 행세를 하는 20대를 만났다. 그는 자신을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하는 사람인 것처럼 속이고 거짓 구애를 하며 환심을 샀다. F씨가 이성적인 호감을 보이자 자연스럽게 교제하는 사이가 됐고, 투자금 명목으로 7차례에 걸쳐 4800만원의 현금을 요구해 가로챘다. 나중에 사기를 당했다고 판단한 F씨가 경찰에 신고했고, 현금을 인출하는 조직원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F씨가 여성으로 믿었던 사기범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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