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소나타 LX를 19,235불에 다시 딜 했습니다.

여기는 미국 중부지방입니다.

아직 이자율에 대한 것은 상의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 가격에 살 수있다고 했습니다.

괜찮은 가격인지요?

이런글좀 올리지 마라, 결국 혼자알아서 할것을 소심하긴

잘사신것 같은데요. 인터넷에도 봐도 젤 싼게 2만불넘던데..
이자율만 잘 상의하시면 되겠네요.
글구 위에분 왠 딴지..-0-
가격정보도 서로 알리고그래야 합리적인 딜을 할께 아닙니까..ㅋㅋ

??? <- 저 위 분 차 파시는 분인가 보당….

와 정말 싸네요..제도 중부인데 작년 9월에 21250불에 6.5% 이자율 이였읍니다. 차는 현재까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돈있고 시간많고 애국심 충만하면 지르세요. 뭐 현대차 사면 애국하는건지도 의문이지만…이민초기에는 한국차많이 생각하지요. 저는 90년에 와서 소나타만 두번샀는데.. 수리비용과 소모된시간 버리다시피한 중고차비용..
무었보다 참을수없는건 주변사람들과 정비공들의 비웃음..
돈없으면 어코드vp사세요 16500에서 17000 사이인것같던데.

댓글대왕님 자신에게 솔직하신건지요..소나타살때 돈많고 시간많았는데 애국심때문에 사셨는지 궁금하군요..저 같은경우는 20000불 언저리에 가죽시트과 모든 기능이 있는 차는 소나타밖에 없어서 샀는데요..차는 가죽시트아니면 안되거든요 저는 돈없고 시간없고 애국심하고는 관계가 없는 사람인데 갖고 잇는것을 보니 차는 소나타, 남편은 혼다 엘리먼트, TV는 삼성 50-인치, 냉장고도 삼성, 셀폰도 삼성..어 이러고 보니 제가 애국자인것 같군요..하지만 옷이나 애기 장난감은 거의가 매이드 인 차이나 인데요..애기장난감중 포트리반 베이비에서 산 장남감과 시트가 메이드인 korea군요..너무 애국심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사다보면 중국것도 잇고 한국것도 잇고 미국것도 있지요..본인이 사겠다면 사는거지 뭐 애국심 운운하면서 비난까지야…

돈있고==가격대비 성능고려치 않고 취향따라 차구입할 능력있으면 이라는 뜻.
시간많고== 워렌티 백년동안 해준다 해도 딜러 안가는것이 상책.
애국심==저는 기왕이면 한국차산다는 마음으로 구입했읍니다.
본인이 사겠다면 사는거지==현재 본인이 조언을 구하는 상황이지요.
kk 당신이야 말로 솔직하라는등 남을 비난하지 마세요
누가 누구를 비난 햇다는겁니까? 2만불주고 소나타 산다고 길가는 사람잡고 물어보세요.. 말귀도 못알아들면서 시비나 걸고…

이곳도 실명제 해야 할 때가 된건가??????

워…워….진정들하시죠….
처음 댓글다신분부터 시작을 해서
이 질문은 댓글들이 세게 나오네요…^^

댓글 대왕님 소나타 살 당시에 가격대비 성능고려치 않고 취향따라 차구입할 능력있으셨고 애국심으로 저는 기왕이면 한국차산다는 마음으로 구하셨군요..진정한 애국자 셧군요 저도 또 소나타 사는 사람들은 다 저처럼 돈 없고 시간없고 그 가격에 이만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사는줄 알았네요..솔직하라고 비난한게 아니라 솔직하시나고 물어본건데.. 넘 마음상하지 마세요..남들도 다 나같은줄 착각해서 죄송…

그런데 참 궁금한데요..20000 정도로 어코드 가장 싼 모델과 소나타 가장 비싼 모델을 살수 있다면 어느걸 사시겠읍니다. 저는 당근 소나타 거든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지 궁금하군요..브랜드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 뭐 이런 연구 차원에서 대답좀 해 주시면 감사 …

kk님 제가 댓글특성상 거두절미하고 거친표현이 나온점은 사과드립니다..
그 사과를 받아야 할 정확한 사람은 질문자이기도 하고요.
2월 11일 한국일보광고입니다. 2006년 어코드 vp (automatic.sunloof.cd player
power window&lock. a.c) $17132 입니다. 어떤 감추어진 값이있는지 모르지만..
VP아래에 DX가 있을겁니다.한마디로 비교불가지요..
또 LX 스페셜에디션이 $19379 이고요.2000년이후년도의 중고차밸류는 소나타가 어코드의 절반정도되더군요.
현대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JDPOWER 2003년 기록에 신차의고장발생건수가 업계
평균보다 한참밑이더군요.

현대가 좋아졌다 하지만 보통 5년이상 10년까지소유한다고 생각하면
소나타의 내구성은 아직검증단계이지요..
일반적 인 평가는 많은 전문웹에 있으니 제가 거론할 필요는 없겠지요..
재 경험에 의하면 어코드는 고장시기나 발생부위를 예측할수있고
소나타는 그렇지 않다는것입니다
무었보다 말이 안되는건 이만불주고 소나타 사면서 돈이없어산다고 하는겁니다..
돈 없으면 이만불주고 차 못삽니다..

제가 소나타를 두번이나 산이유는 80년대에 한국에서는 직급에따라 차가 정해졌읍니다 . 부장정도는 되어야 소나타를 탈수있었지요 과장이하는 엑셀이나 프라이드..
제가 스타일보고 르망샀다가 ..
쟤 왜저래 하는말 들었읍니다..
그러다 미국오니 기왕이면 한국차+부장신분으로 상승된것같은 착각..
2년만에 잃어버리고 또 샀습니다. 2년동안 문제 없었거든요..
그후의 일은 많은 소나타소유자들과 같았읍니다.
그후로 여러가지이유로 거의 매년 한대꼴로 차를 사고 팔고했읍니다.
질문자가 딜의 가부를 묻기에 그게 돈때문이라면 내경험을 말했던게.길어졌군요.
여러가지 이유로 현대차는 비싼차입니다..

아제라 이쁘던데… ^^

제발…. nf소나타 타보고 말씀하세요.
이전의 ef소나타와는 딴판입니다.

$20000 에 소나타, 절대 이해 안감. $3000 더 보태서 밴 사겠슴. 제가 10년전 (그때 대리였슴) 한국에서 소나타2 1800 cc 타고 회사 왔다가 (시아버님이 임신 기념으로 빼 주셨는데….) 엘란트라 몰고온 부장님 한테 찍혀서 엄청 마음 고생한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저 한국 떠날때 시아버님이 저에게 현금 주고 사 가셔서 (?) 아직도 쓰십니다. 소나타 좋은 차 입니다. 제 시아버님도….

솔직히 2만에 소나타 사는건.. 아주 평범한 상황은 아니죠. 2만대로 가면 유럽차로 까지 선택이 넓어지는데요. 그리고 솔직히 현대차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혼다, 도요다와 맞먹는다는건 좀 오바죠.

현대차 품질이나 가격과 관련한 논쟁이 한국의 웹상에서는 벌써 한창 끓고 지나간 이슈인데… 어지간하면, 그만 하시죠. 저는 그돈 주고는 소나타 안사는 사람이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살만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물론 자기들은 코롤라나 시빅 타면서… 뭐 어쨌거나, 이런 논쟁이 불붙는 그 자체가 현대가 노리는 마케팅의 일환이고, 열심히 뛰어다닌 끝에 얻어낸 그 제이 디 파워 어쩌구 저쩌구의 파생물들임을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고로, 판단 기준도 다를테니 사고 싶은 사람들은 사는거고, 안사고 싶은 사람들은 안사는거죠. 알아서들 하겠죠. 물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알아서들 대처 할테니 걍 냅두세요.

어차피 2만불에 살차 뭐가 있나요?
캠리,어코드,소나타 뿐이죠. 3만불대 가야 이것저것 볼께 있지… 2만불에선 뭐 거기서 거기죠.
어서들 능력키워서… 3~4만불대 갑시다. 거긴 멋진차들 많더라구여 ㅎㅎ

얼마전 3만불대 차로 진입한 사람인데요.. 현대차 가격과 디자인 성능 생각하면 상당히 살만한 차인데,, 윗분들 중에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세상은 돌고 돕니다. 일본차도 뜰날이 있으면 가라앉을 날이 있을겁니다. 독일차처럼요.. 현대차가 뜨는중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브랜드이미지가 나쁘긴하지만… 타보고 새로나온 아제라 소나타 보니까 이제 이전의 브랜드 같지는 않더군요. 시장이 말해주지요.. 소나타의 판매량이 지난달인가엔 니산알티마의 판매량을 앞섯더군요..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싸구려 이미지는 아니라는 이야기겠지요.. 그래서 다음차는 현대 BH라는 고급차도 생각중입니다.

어제 친구랑 통화하다 제가 한 질문을 친구에게 했읍니다. 20000불로 뭘 사겠나고요..소나다 최고 모델 아니면 어코드 하급모텔..친구왈 자기가 이것에 관련한 paper를 썼는데 보통 사람들이 브랜드를 선택할때 상픔자체보다는 품위유지혹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등이 큰 fact로 작용한데네요….저처럼 브랜드 신경안쓰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과 가격이 맞는게 이거다 하면서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네요.친구가 경제학자이니까 복잡한 수식을 써서 나온 결론이니 (이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다른 요소가 많지만 생략하고) 신빙성이 있는 애기겠지요..너는 좀 별종이야로 애기가 끝났읍니다.

http://www.e-autotrade.com 를 보세요.

LX를 19,235에 사는 건 좀 비싼 듯 합니다.
저는 작년 10월 말에 NF 나온지 얼마안되었을때 샀는데..GL 기본모델로 17000 주고 샀습니다. 그 당시 MSRP 가 19500인가 했으니 많이 깍고 산거지요. 그때 6기통을 18500에 준다고 했는데(그 당시 6기통모델은 $1,000 더 깍아주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4기통이랑 가격차이 별로 안났죠)
그래도 개스비 생각하고 현재 상태(나이도 어리고 집도 없슴)를 생각해서 6기통은 무리라고 판단되어 4기통 가장 기본 모델로 샀는데..솔직히 지금 약간 후회됩니다.
NF 4기통 GL을 산 거가 후회라는 얘기는 절대 아니고 맘에 드는 색상이 6기통 이었고 아무래도 가격차이도 별론 안나는데다가 6기통이 출력도 좀 더 좋을꺼 같아서요.

Anyway, kk 님 얘기처럼 주변에서 브랜드때문에 차라리 몇천불 더 내고 캠리나 어코드 사라고 했는데 어코드 시승해보고 소나타보다 못해서(어코드 소리 엄청 납니다) 그리고 애국하는 마음+가격이 저희한테 딱 맞아서 샀고 후회없습니다.
한 150,000마일 탈 생각으로 샀는데…9년 정도만 큰 고장없이 운행했슴하는 큰 바램이 있습니다..^^

참 그리고 원글님, 차가격보다 이자율이 더 중요합니다.
이자율 상의해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싼타 5년째 탑니다. 2002년 형인데요.

용달차 때로는 가끔 봉고 운전시 높은 시야의 시원한 기억때문에
학생때 끌고 다니던 고물 포드를 처분하며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제 기준으로 고려해 산타페로 결정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말썽 없이 아주 고맙게 잘 달려주고 있습니다.

올겨울 시동이 조금 덜덜 거려서 용량이 큰 밧데리로 50불주고 갈은것,
와이퍼날이 톱날같아지면 가끔 바꾸어준것,
오른쪽 뒷 테일등 전구 두번 갈아준것
요것 말고는 아주 착합니다.
(같은 곳 전구만 두번을 바꾸어야 한 점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 전선 작업하신분이 아침에 커피를 거르셨는지도…)

자동차 고른다… 정답은 자기만족 입니다.

1. 내 차를 보고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를 먼저 고려하는 만족과,
2. 남이 뭐라고 하던 난 이차가 좋아.

애써 두가지로 분류를 해 보았지만 위 두가지 경우가 동시에 머리에서 섞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람보르기니에 금도금을 해도 매일 다운타운까지 출퇴근한다면 얼마나 오래갈까요?

자동차는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자기 형편에 맞게, 나중 자식들 위해서 기름좀 적게먹는 착한차 타는것이
좋은 차를 고르는 바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무슨 차사는데 애국 애국하시는데 돈벌어 먹고 살고 있는 미국에 애국하세요..

여기한국야후? 남의댓글 트집잡는놈에 지나가던 개들도 한번씩 짖고가고.

어제 소나타LX 샀습니다. 아는 딜러여서 Rebate & Incentives도 다 받고 Invoice 가격과 괜찮은 이자율에 구입했습니다.
한마디로 대만족.
승차감도 마음에 들고 Feature도 마음에 쏙 듭니다.
엔진소리도 안나고…기아도 부드럽고…라디오까지도 마음에 듭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영 아니지만…어쨋든…Acccord 도 Test Drive 해봤고 가격도 이자율도 비교해보았지만…이번만큼 은 소나타 가 한수 위!!!

일제車, 최우수차종 싹쓸이”

미국 소비자조사 기관지인 컨슈머 리포트가 실시한 자동차 부문 연례 조사에서
사상 처음으로 10대 차종의 1위를 일제 자동차가 휩쓸었다
특히 일본의 혼다 자동차는 10개 차종 가운데 5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쓸며 기염을 토했다
출 조선일보

근데 19,235 불이 세금포함한 OTD 가격인가여? 리베이트는 포함인지…
전 소나타 2.4 선루프 알로이휠해서 18000 플러스 6프로 택스라고 했는데
이가격이 1500불 리베이트 포함가격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