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글로비스 조지아 vs 미시간 트로이 엘지엔솔 vs 한진 LA

이렇게 오퍼가 왔는데 어디가는게 맞을까요..
F-1 신분입니다 STEM OPT 이고
한진은 연봉이 별로여서 안가고 싶고 나머지 두개 중에 골라야하는데
조지아는 주변에 지인들이 많습니다.. 트로이는 춥지만 살기 좋고 알아보니 팀도 괜찮더군요

모두 SCM 쪽입니다

+ 글로비스는 유학생 안뽑는다던데 오퍼가 왔습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현대 글로비스 f1비자 1년쓰고 버려질 거예요. 엘지엔솔도 영주권 지원 안될텐데..

비자/영주권 안될텐데… 당장 인력이 필요하니 대타 올때까지 쓰고 버릴카드 같네요.

엔솔 아는 선배분들이 비자스폰서는 받았다고 합니다…

f1 or h1b로 엔솔에서 비자 스폰해줬다는 소리는 살아생전 처음 듣는데.. 아닐껍니다.

무슨 비자요?
저도 아시는분 박사정도 되니까 lg에서 f1 받고 h1b 추첨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네 H1B 요..

F1인거 보니까 20대 학생이신 것 같은데, 저라면 LA, 안되면 조지아 갑니다.
직업이고 연봉이고 자시고, 지루해서 못 버팁니다.

SCM이면 보너스 떡값해서 7만불 스타팅 풀 베너핏 H1B+영주권 휴가 4주주는 알라바마가 더 좋지 않을까요? 2-3년차에 영주권 나오고 최소 H1B 받고 대리달고 10만 찍는데 그리고 더 크 회사로 이직하면 연봉 12만 땡기는데 미래를 조고 큰그림 그리면 알라바마가 답이죠

현대 조지아 씨레기 입니다. 그리고 업체 갈려면 차라리 엔지니어로 가세요. 시작이 중요해요. 미국에 있는 글로비스는 그냥 씨레기 입니다 . 일반 업체에서 엔지니어 기숳 배워요 그게 살아남는 길이에요.

싱글이시면 LA
일단 여친은 만들어야죠

같은 조건이면 켈리가 연봉 더 낮은거는 너무나 당연한 거고

아 모야 여기 자세한거 다 써놨었네, 어디든 영주권 해주는곳으로

추운게 죽어도 싫다 하면 어쩔수 없지만 저기 중에서 고르라면 미시간 엔솔이 그나마 나아 보이는데… 캘리가 그나마 대도시인데 솔직히 연봉 낮으면 고생길 훤하니 갈 이유가 없고. 조지아는 만약에 웨스트포인트 말하는 거면 애틀랜타 쪽이랑 꽤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다가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좀 괜찮은 회사가 오면 비교하며 좋은데
다들 아시겠지만 글로비스는 채용공고 항시 하는 턴오보가 매우 높고 연봉은 매우 고만고만
글로비스는 매우 쉽게 들어갈수 있습니다. 영주권만있으면, 일 수준도 재직퇴직자라면 모두가 아는 ㅎ
엔솔도 턴오보가 높지만 글로비스보다는 괜찮을뿐
엔솔 퇴직재직자라면 다들 다 압니다!! ㅎ 어떤지
아무튼 두개를 비교하라고 한다니…
그리고 한진은 진짜 포워딩은 연봉이짜죠 한진 5개월다니다가 못버티고,, 저희 회사로 오신분도 있고

글로비스 조지아면 기아공장안에 있는거? 와~힘들지만 그나마 하나 고르라면 엔솔..ㅋ

엔솔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