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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20:24:08 #3861792취업준비생 71.***.77.119 1796
계열사쪽으로 경력을 좀 쌓고 싶은데 (모비스, 트랜시스 등) 1차사는 그나마 연봉이나 복지가 타 협력사보다는 많이 나은 편인가요?
한인회사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재직자나 근무 하셨던분이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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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나 복지는 좀 낫죠. 그런데 한국회사는 그런 조건보다는 일하는 문화의 문제라.. 헬라바마 만든게 누구겠습니까. 현대가 만든거죠. 현대 계열사가 다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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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또한 똑같은 문제가 있나요? 그래도 그나마 외국인 숫자들이 많을거라 다를지 알았는데..실망스럽네요 그런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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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숫자 많은곳은 공장 근로자들이고
한국인들이 일하는 오피스는 한국식 똥문화임.
할것도 없어서 맨날 밤에 술먹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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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좀 좋은 면을 말씀드리면, 엘에이의 자바나 뉴저지 로컬 한인기업보단 나아요. 현대가 헬기업이라면 그런 곳은 노예시장이라고 해야할까요. 직원을 개인 사노비처럼 부리진 않으니까요. 아는 분은 노비생활 하다가 추노해서 헬기업에 오게되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노비생활하면 처자식 마저도 빈곤층 생활을 벗어날 수 없지만, 지옥에선 본인만 불태우면 처자식은 사람같이 살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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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8시 퇴근 8-9시하고 밤 11-12시까지 집에서 이메일할수있음 헬라바마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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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직무길래 일을 그렇게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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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걍 밤에 이메일 보냄. 개념 자체가 없음.
얘기 들어보면 차부장들이 일하는척 생색 내려고 집에 가서 밤 10-11시에 답장 이메일 보내면 그거에 답해야됨.
일과시간에 존나 놀다가 야근하는애가 일과시간에 일 다마치고 제시간 최근하는애보다 열심히 한다고 평가하는게 한국 좆소문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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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충고한다. 미국에서 한국 단어 들어간거랑 상종하지 말아라. 알라바마가 최하위지만 일단 한국 회사에서 한국년놈들이랑 다니면 실패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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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 계열사와 협력사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글쓴이는 현대 계열사 오퍼를 받고 고민하시기 바람-
비교대상이 아니란말은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요? 어떤부분에서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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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차 / 모비스 / 글로비스 등 ->헬라바마 지만 최소한의 인간대우 그러나 영주권 사실상 불가..
기타 헬라바마 협력사-> 노오오력 하면 영주권 가능 단 그때까지 개 돼지 취급 참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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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인간대우가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 생활을 크게 기대하지 말라는 수준인거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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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느 회사를 가도 그 조직만의 문제가 있고 또 얼마나 좋은 회사에가도 퇴사자는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예전 알라바마 소수의 회사와 소수의 부서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복지나 급여 사내문화등 미국내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좋은 기업들 입니다. 배울것도 많고 좋은 기회입니다. 알라바마 한인기업군단이 제2의 실리콘 밸리로 인정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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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열심히 사노. 이런점은 배울필요는 있음. 과해지면 조현병이나 과대망상증 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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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조지ㅋㅋㅋㅋㅋㅋㅋ 헬라 직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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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조지 형님은
할일없으시면 그냥 발닦고 잠이나 주무십시요. 멀리 안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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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깡촌 미국회사 미국인 대신 얘기 해볼까.
일단,
실력 나발이고 떠나서 부적격자, 그 위치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을, 지역 토박이 이고 하니까 앉혀 놨어..
그러니,
그 사람이 또 누구를 뽑겠나? 자기 보다 유능하고, 실력이 좋은 사람을? 천만에…똑같은 그 동네 사람, 부적격자를 계속 뽑는 것임.. 일은 해야 하겠기에, 타지에서 온, 능력있는 사람들은 다, 가버리니까, 영주권 족쇄 채워 일 시킨다. 미국회사, 미국인 얘기다.
한국은 국토라도 협소해, 이쪽끝에서 저쪽 끝까지 가는데 몇 시간 안 걸리지…
미국은,
아무리 테크놀로지가 발달해도, 100 마일은 100 마일 이고, 500 마일은 500 마일이여.. 답이 없다미국 시골, 낙후하고, 저소득층 많은 지역,..
Percentage of Low Income Household
서치 해 보시라…왜?
미국 연방정부, 주정부에서 그러한 알라바마, 조지아에 공장을 허가해 주었겠냐? 단지 정치인들 선거 득표 차원에서 ??그런지역에 공장, 군부대/비행장, 정부 기관/연구소 등등이 들어서지 않으면, 타운이 사라져 버린다.
미국은 이렇게 지역을, 논하지만,
한국은 국가 전체가 통째로 날라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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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사고 나발이고 하청은 어쩔수 없이 어쩔 수 없이 하청입니다
현대차랑 똑같은 대우 해주고 할꺼면은 현대차에서 직접 했겠죠 뭣하러 계열사한테 맞기겠나요-
여기에 현대 계열사와 현대차 대우 똑같게 해달라는 얘기는 아무도 안하는데 왜 혼자 급발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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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많은 분들은 한국 본사와의 인터페이스 역할까지 떠안아서 밤낮주말 할것 없이 일했었습니다. 특히 일요일 저녁부터 한국 월요일 아침시간에 맞춰 미팅들어가고 이메일 계속 확인하고 일하기 시작했었어요. 또 다른 케이스는 영어 잘 못하는 한국인 매니저의 꼬봉이 되서 한국어 못하는 다른 미국 직원들에게 지시사항 영어로 전달하고 그들의 업무 파악까지 대신 떠맡아야 했구요. 한마디로 한미양국의 문화차이와 언어차이 장벽문제를 죄다 떠안아야 하더군요. 차라리 한국어를 아예 못하는 교포2세가 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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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취업 안되던 친구 헬라바마 현차 협력사라도 가서 영주권 따겠다고 이거저거 하더니 4년동안 몸, 정신만 작살나고 결국 한국돌아감. 가면 다들 바닥 스펙에 아무 것도 없는 애들이 어떻게든 버텨서 영주권 따겠다고 아득바득 노예질 하고 있음. 회사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고 잘 이용해먹음. 한국 좆소보다 못함 왜냐 영주권 딸려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걸 알기때문에..또 나가도 또 들어올 멍청이들이 줄서있음ㅋㅋㅋㅋ 진짜 골때리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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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갈곳없거나 영주권을 스폰해준다던가 하면 오셔도 되는데 이미 신분되면 그냥 미국내 한국회사는 지원하지 마세요.
한국회사중에서 그나마 현지화 잘되있고 괜찮은곳은 삼성 산호세랑 오스틴 정도인듯합니다. -
경력을 쌓고 싶다면 일단 오퍼 받고 이야기하셔야할듯한데..
만약 영주권 스폰서가 필요한경우는 뽑지 않을텐데요 만약 필요한경우라면
환경이 그리 중요할까요 어차피 영주권받고 더 나은 직장 알아보실텐데요. -
제가듣기론 부서바이부서지만,
현대-할일없는데 시간채우느라 멍하니 앉아서 퇴근시간 기다리는경우 종종
1차계열사-대부분 한국인만 야근, 현대 접점부서는 현대가 개갈굼
협력사- 1차계열사가 개갈굼 (결품이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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