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29/92625199/1

이런 누구나 다 아는 소리말고
구체적으로 실질적으로 예를 하나하나 짚어봐라.
물론 기자가 특별르포나 특종분석을 하는 기사가 아니라는건 알지만,
이런 누구나 다 아는 기사는 별로 도움도 안된다.

우버이야기는 하지말고. 나도 우버 싫어하는 사람이다. 꼭 요즘 기자들은 유니콘이네 실리콘 기업이네 하면 잘 알지 못하고 다들아는 우버만 들먹이던데, 우버가 택시비즈니스를 잠식한데는 뭔가 구린네나는 뒷배경의 권력과의 링크 없이는 가능한 사업도 아니거니와 아이디어도 별로 대단한것도 아니다. 그냥 앱하나 가지고 이미 있는 다른 사람들 일자리 빼앗는 그런건 빼고 이야기하자. 카카오카풀인가 하는것도 그걸 왜 대기업이 해야 하는가? 이윤과 상관없이 공공의 이익이 됨은 명백하므로 작은 벤처기업에 지원해주고 그냥 봉사차원으로 하게 하면 된다. 그까짓 앱 프로그램 능력있는 애들은 얼마든지 있는데, 그걸 카카오턱같은 대기업과 경쟁하려면 그게 되겠는가? 그리고 그런 공공에 이익과 관련된걸 사기업, 특히 대기업한테 준다는건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