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헬라바마 기업 다닙니다. 근데 원래 이 곳 주재원들은 영어를 못하는게 벼슬인건가요 ㅠㅠ This topic has [30]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어이없네. Now Editing “헬라바마 기업 다닙니다. 근데 원래 이 곳 주재원들은 영어를 못하는게 벼슬인건가요 ㅠㅠ”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타주에서 살다가.... 제가 능력이 없어서인지 암튼 흘러흘러 다들 헬라바마 헬지아라고 하는데까지 와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일단 한국에서 주재원으로 오신 분들이 영어를 잘 못하는 건 당연히 어느정도 이해하고자 하는데, 보통 예전에 있던 주에 회사 주재원분들은 본인들이 영어가 부족한걸 최소한 장점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거든요 어떻게든 배워보려고도 하고 근데 이 곳에 계신 주재원 나으리분들은 매번 일할때부터 뭐 개인적인거 그 배우자까지 난 영어를 못하니깐 못해. 어떻게해? 너가 도와줘. 가 거의 부탁이 아니라 지시에 가깝게 들리는데요 그게 원래 이동네의 norm 인건가요 도통 적응이 안됩니다 거의 반쯤 이 분들 마인드가 미국살면서 영어 못하는걸 어떤 자랑처럼 생각하고 본인들은 그런건 할 필요없고 밑에 천박한 늬들이 다 해줘야지 라는 마인드인듯한데 이게 원래 알라바마나 조지아쪽 한국회사들 룰인가요? 도무지 적응이 안됩니다 ;;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