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체류 부재자가 이번 총선/대선 꼭 투표해야할 이유

  • #104291
    구름 24.***.99.30 3881

    서울시장 부재자투표 득표율, 그 불편한 진실: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0601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2040세대에서 70% 높은 박원순 투표수가 나왔는데, 유독 부재자에서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나경원이 10%대 더 높은 투표수가 나왔습니다. 군인과 기타 부재자는 병역의무와 직장 때문에 나가 있는 젊은 세대입니다.  이들은 통계청도 무색케하는 전부 한나라당 지지 세력인가봅니다.


    부재자 확인차 전화했다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본인 맞으세요?’가 전부라는군요. 끝! 


    이번 총선/대선은 더 위험합니다. 그동안 해외에 강연이라든지 여러다양한 목적으로 돌아다닌 한나라당 의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해외체류자 부재자 투표권을 현실화 했고요. 이번 10.26 선거 부재자투표율 의혹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더 많은 부재자 투표가 우리도 모르는 순간에 원치 않던 사람에게 한표가 행세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번 부재자 투표에서 투표 안 하는 것은 국민으로써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절도/유린 당하는 것입니다. 투표 꼭 하셔야하는 이유입니다. 


    총선 부재자 등록은 2월까지입니다. 영사관에 전화하시고 방문하셔서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직접 방문하게 만들면서, 투표하면, 전화로 ‘본인 맞으세요?’로 끝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꼼수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선거당일 선관위 투표소 검색을 무력화 시키는 등,  민주주의의 최대 표상인 국민의 투표권을 무력화시키고, 부재자 조작의혹이 있는 10.26 서울시장 선거는 반드시 특검하여, 관련자 처벌을 해야 할 것.

    • AAA 192.***.32.76

      해외유권자 투표같은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이명막을 비난하지 않는 /구름/이나 ..(점박이)의 이중성을 보면서…
      한편으론 이 제도의 불합리성은 모른체 자꾸 유권자 등록하라고만 외치는 무식함도 보인다.
      이제 2%정도의 등록률을 보인 이 제도는 처음부터 무리수였던 것이..

      1. 해외체류 영주권자나 시민권자가 얼마나 조국의 투표상황에 열정적일까?
      미국에 20-30년 넘게 살면서 몸과 마음이 멀어진 조국, 차라리 민주/공화의 다툼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내 인생(직업, 가정,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한국에서의 투표를 하려고 나서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이다.

      2. 등록에 한번, 투표에 한번,,,총 2번 영사관을 방문하기가 쉬울까?
      /썬데이/처럼 시골구석탱이에 거주하는 동포들은 편도 5~6시간을 운전하든지 비행기를 타야하는 것이다.
      차라리 전화화 우편등록제도를 시행했다면 모를까.

      이런 배경은 접어두고 무조건 돌진만 외치는 불쌍한 구름과 쩜박이.
      뭐 투표가 필요하다는 건 동감이야.

    • 방문? 128.***.197.110

      AAA님 알아보니 영사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우편으로도 접수가 되던걸요?

    • AAA 192.***.32.76
    • 우편접수 128.***.197.110

      AAA님 네 제 주변분들은 물론 저도 얼마전에 우편접수하였습니다.

      한국마트나 교회, 성당 등에 영사관 직원이 직접나와서 접수를 받기도하고,
      우편접수 방법도 친절히 안내해 주더군요.

      제가 뭐하러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 우편접수 128.***.197.110

      국외부재자 신고서와 여권사본을 영사관으로 보내면 됩니다.

      주마다 다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워싱턴 DC지역(메릴랜드, 버지니아, 델라웨어)과 워싱턴 주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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