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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부재자투표 득표율, 그 불편한 진실:
http://blog.donga.com/sjdhksk/archives/10601
10.26 서울시장 선거에서, 2040세대에서 70% 높은 박원순 투표수가 나왔는데, 유독 부재자에서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나경원이 10%대 더 높은 투표수가 나왔습니다. 군인과 기타 부재자는 병역의무와 직장 때문에 나가 있는 젊은 세대입니다. 이들은 통계청도 무색케하는 전부 한나라당 지지 세력인가봅니다.
부재자 확인차 전화했다는 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본인 맞으세요?’가 전부라는군요. 끝!
이번 총선/대선은 더 위험합니다. 그동안 해외에 강연이라든지 여러다양한 목적으로 돌아다닌 한나라당 의원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해외체류자 부재자 투표권을 현실화 했고요. 이번 10.26 선거 부재자투표율 의혹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더 많은 부재자 투표가 우리도 모르는 순간에 원치 않던 사람에게 한표가 행세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번 부재자 투표에서 투표 안 하는 것은 국민으로써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절도/유린 당하는 것입니다. 투표 꼭 하셔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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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부재자 등록은 2월까지입니다. 영사관에 전화하시고 방문하셔서 등록하면 됩니다. 이렇게 직접 방문하게 만들면서, 투표하면, 전화로 ‘본인 맞으세요?’로 끝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꼼수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선거당일 선관위 투표소 검색을 무력화 시키는 등, 민주주의의 최대 표상인 국민의 투표권을 무력화시키고, 부재자 조작의혹이 있는 10.26 서울시장 선거는 반드시 특검하여, 관련자 처벌을 해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