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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항공정비사 관한 질문글이 올라왔습니다.
댓글을 달았는데 저도 아주 잘 알고있지는 않고 아는 한에서 짧게 써봤습니다.
글제주도 없고 간단하게만 쓰려다 보니 실속없는 댓글이 되었습니다.그 밑에 ‘?’라는 닉네임으로 댓글을 달아 주신분이 계시네요.
? 174.***.200.1612021-02-0604:44:22
윗분들 말 다 무시하세요.
항공정비 시작하시면 컨트랙 회사를 추천드리고,
거기서 2년정도 경력쌓으신후 매이저로 진출하세요.
컨트랙회사라고하면 Amerijet, SIE, kalitta,gulfstream, CAS등등입니다.
여기서 경력 쌓으시고 2년정도 되시면 메이저로 일반 메카닉이나 애비오닉스로 지원가능하신대,
댈타는 top pay가 시간당 51달러
UPS는 74달러
Fedex는 65달러
Southwest는 58달러
United는 48달러. . .
이구여, 기술직이라서 hourly pay가 매이저가시면 32불정도 받으시구 오버타임도 많습니다.
막노동이아니라, 정해진 워크오더만 팀짜서하면 널널해서 일이 몸에 익으시면 투잡뛰셔도됩니다. 8시간 근무중 4시간정도 근무하거나 안하는날도 있어서요.
대략 25%더 번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정비사 직종상 시간당 패이이기땜에 대략 25%정도 더 법니다.
예를들면 처음페이가 시간당 28달러면 5만4천정도인데 실재로 7만 언저리 번다는 소립니다.
————————-?님이 쓰신 내용 맞습니다.
저보다 더 자세히 적어 주셨네요. 페이 내용도 맞는거 같고요.“윗분들 말 다 무시하세요.” <- 네..무시 해도 됩니다. 근데 이렇게 직설적으로 적으셔서 살짝 놀랐네요 ^^
다만..
제가 막노동 같다고 한거는 GA(General Aviation, 일반항공) 얘기 입니다.“정해진 워크오더만 팀짜서하면 널널하다” 저도 이 내용을 쓸려다가 글제주가 없어서 뭐라고 써야될지 몇번 고민하다가 그냥 안적었습니다. 이게 에어라인 정비직의 장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GA는 비교하자면 동네 자동차 공업사 같은 느낌입니다. 다재다능 멀티 플레이어. 거의다 혼자 할줄 알아야 합니다. 입고되는 비행기들이 비행학교 소유거나 자가용이라서 빨리 작업 마치고 빼줘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서 다뤄야 하는건 산더미고 시간에 쪼들리는 작업을 페이 조금 받아가며 합니다.
장점이라면 에어라인처럼 주말근무나 야간근무 없다는점?
미국인 젊은 애들도 에어라인 들어갈 경력 쌓을려고 잠깐 들어왔다가 6개월도 못하고 때려 치고 나가네요.저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정비사 수요가 별로 없는 동네에 원치 않게 정착 하는 바람에 GA에서 경력을 시작 했습니다.
저 또한 컨트랙 회사 고려 해봤고, 마음같아서는 뽑아준다면 어디든 가고 싶었지만 이동의 자유가 없는 신세가 되버려서 포기 했습니다.에어라인 들어간 동기는 무경력 신입인데도 대기업 유명한 항공사 잘 취직해서 시급 잘받고, 복지 혜택도 누리고, 일도 널널하게 하다보니 사는게 행복해 보입니다. 자신감도 높아진 것 같고 사람이 여유가 생기더군요.
정비사 하고 싶으시다면 ‘?님’ 댓글처럼 하시면 됩니다. 저처럼 되지 마시고요.
댓글겸 주절주절 써봤습니다.결론은..
결혼 예정이신 분 이라면 신혼때 자리잡을 동네 신중히 고르세요. 고집도 좀 부려 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