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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USCIS로부터 카드발송 이메일받고, 순간 너무 많은 감정들이 교차해 한시간동안 그놈의 영주권은 나에게 무엇인지를 정리하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미국에서 일한다는 꿈에서 어느새 영주권에 목메인 신세가 돼 보낸 세월이 좀 기가 막히기도 했습니다.
전 꼬이고, 꼬인 군번으로 오랜시간 헤매면서 참 안타까워했습니다. 특히 나름 전문직인 저의 첫 이민변호사가 노동허가서 발급 절차가 PERM으로 바뀌는 시점에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못하면서 모든 것들이 연쇄 작용이 되면서 이미 지지난해쯤은 받았어야 하는 영주권 타이밍을 2년가량이나 놓쳤습니다.
지난일 후회해봤자 소용없지만, 똑 떨어지는 설명을 해주지 못하는 변호사라면 케이스를 일찌감치 옮기는 것이 현명하다는 결론입니다.
저와 유사한 타임프레임을 가진 분들에게 희망이 될까 해서 프로세싱 타임프레임을 남깁니다. 네브라스카센터입니다. 오늘까지도 처리일자가 업데이트 되고 있지 않은 걸 보면, 지금까지 접수된 485 파일중 문호가 열려있고 우선순위가 앞서 있는 파일들을 지금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짐작(?) 됩니다.
-PD: 2002년 11월
-LC승인: 2007년 5월말경
-변호사 바꾸면서, 140 프리미엄 프로세스 타이밍 놓침.
2007년 7월 대란에 140만 접수. 당시 Consular Process로 신청-2008년 3월, 140 기다리다 못해 485 신청
-2008년 10월, 140승인
-2009년 1월, 485승인, 카드발송 이메일 받음.
참고로 CP(Consular Process)는 485의 해외대사관 버전쯤으로 140 승인후 처리되는데 거의 6개월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당시 나름 연구하고 선택했던 방법이지만, 140이 정체되면 별 의미가 없는 방법이고, 차라리 485 동시접수가 낫다는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