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입니다.
한인회사 인터뷰를 다녀 왔는데요..
첫 미팅이고 아직 아무런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전에..
몇장분량의 서류를 주면서 작성먼저 하라고 합니다.
이 문서 내용을 보면, 기존에 이력서 내용을 중복으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민감한 소셜넘버를 적으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첫 대면부터 서류부터 작성하라고 하는데…
이런건 나중에 합격하고 난뒤에 작성해도 되는것 아닌가요?
좀.. 찝찝하네요..
원래 이런식으로 진행을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그러는 회사들이 있죠. 미국회사도 인터뷰 전에 레퍼런스할 사람부터 제출하라고 하는. 경험상 그런 프로세스는 오래전에 했던 스타일이고, 막상 진행해보니 추천하고 싶지 않은 회사들이 많더군요.

비추입니다.

ssn만 빼고 적으세요. 대부분 처박어놨다가 최종합격되면 물어볼겁니다

한인회사인 거랑 상관없고, 그냥 어플리케이션을 따로/먼저 적게 하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회사들한테선 오퍼 받은 적이 없습니다만 우연히 그렇게 된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