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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마 한인 외노자 아저씨들 특징 중 하나는
건수만 생기면 주말에 일하려고 하는거임
업무를 최대한 평일 중에 끝내려고 고민하지 않고
주말에 건수 하나 생기면 출근하려고 한다는 것
근데 알라바마 일부 업체들 제외하면
오버타임 수당은 0.5배가 스탠다드임
즉 주말에 일해봐야 푼돈 버는거 밖에 못함
현지인 사무직은 응 내가 왜 하면서 주말에 안 나오고
시급직은 1.5배 받으니까 돈 좀 벌려고 나오는 경우는 있음
근데 이마저도 현지인은 주말에 잘 안나오려는 경우가 많다
한인 신분 노예 아저씨들은 아내랑 이미 사이가 안 좋아지고
자녀는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 편하니 대화도 서먹해지고
주말에 집에 있어봐야 불편하니 출근하려고 하는거냐
아니면 경제적으로 쪼들려서 한푼이라도 벌어야 해서 그런거냐
그정도로 생활이 힘들면 아내보고 일 좀 하라고 해야 하는거 아니냐
퐁퐁남도 아니고 뭔짓인지 아니면 한국 돌아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