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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지상사에 잠깐 근무했는데 현채인들의 역량은 딱 한인회사에 들어올만한 분들이 딱 그 만큼의 대우를 받는 구조였습니다
워킹유에스에서는 주재원들은 일자무식에 폭력적이고 차별이 일상인 악마들이고
현채인들은 수퍼 능력자들이어서 그 분들이 미주법인 돈 다 벌어다주고 일도 도맡아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더군요
가끔 저런 사람이 왜 한국 회사에 올까 싶은 영어도 잘하고 능력도 출중한 분들은 적당히 일하다 더 좋은 자리 찾아서 금방 나가고
대부분 한인들은 영주권만 받으면 곧바로 도망간다고 하지만 영주권 받아도 오래 잘 다니시고 이직을 하더라도 영어 문제 때문에 다른 한인 회사로 가는 게 대부분
주재원들은 본사 수준에 비례하는데 본사가 시스템 잘 갖춰진 대기업이면 전체적으로 나이스했고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알라바마 조지아 테네시 이런데 협력업체 주재원들은 개차반들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한인 회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좋은 기억입니다
운이 좋았는지 연봉도 미국회사와 별 차이 없었고 다른 주재원 현채인 분들과 사이도 좋았고 복리후생도 낫 배드
결정적인 단점은 영어가 확 줄어든다는 건데 그래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