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군대가 유력한데.. 크레마클럽,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가격대는 좀 차이가 나네요..

저도 궁금하네요.

그나마 리디가 가장 미국에서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요.

밀리 3년째 구독중인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밀리가 책은 많습니다. 다만 앱이 좀 무겁고 이북리더기 쓰신다면 e ink 용을 깔아야 하는데 이것도 썩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전자책 구독 서비스는 무엇을 이용하시더라도 결국 따로 구입해야 할 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강 작가 책들. 저는 밀리를 연간 구독하고 따로 교보하고 리디에서 필요한 전자책들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