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복부가 그런거 안해. 왜? 지들도 다 그러거든…
오히려 그것보다 더 급한게, 의료보험 개혁이야.
한국의료보험 소위 감기보험이야.
여기야, 보험료 좀 비싸도, 중증질환(암, 희귀질환)에 걸리면 정말 거의 100% 다 커버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든.
한국은 반대. 그런 병 걸리며 걍 죽어야 해. 최소 2~3억 빚지지 않으려면…
지금 보통사람들 4인가구, 직장인들은 그냥 한 20~25만원/월 내거든?
물론, 회사가 똑같이 부담하니 50만원인 셈이지.
그치만 여기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이고, 그걸로 전국민을 커버한다고 생각해봐.
재정이 남아날 수가 없어. 그러니, 힘없는 일반 의원들상대로 후려치기하는거라고…
즉, 실컷 환자보고 올리면, 다 후려쳐… 돈 안줘.
최소 20%이상 깎고, 심지어 어떤진료는 지들멋대로 전액 삭감하고 안주는 경우도 왕왕있어.
이유는, 보험적용대상 제외라는거지.
그럼 의사는? 완전 독박쓴거야. 진찰료 고작 5천원 받아서 의보료 받을거 예상하고 5만원짜리 진료해줬는데, 못받은거야…
그러니, 지금 저렇게 데모하는거지.
모르면 걍 가만히 관찰해봐라.
그리고, 지금도 그런 기사가 올라오는데
의사연봉평균이 1억3천이다, 일반 직장인들보다 “터무니없이”많다… 란 글로 선동질하는데…
이게 말이나 되는 기사야?
전제부터가 잘못됐잖아.
의사를 왜 일반 직장인하고 비교해?
근데, 개한망국 개돼지들은 그런거 모르지.
걍 선동질에 우~ 개떼같이 몰려다니며 특정집단을 욕할뿐…
내가 이 지랄들때문에 미국에 왔지만… 하는꼬라지보면 정말 천불난다.
사람들이 양심이 없고, 너무 공짜 좋아하고…
재벌들한테는 설설기고… 지보다 힘없는 사람들한테는 완전 갑질에 갑질…
이게 나라고 인간들이냐???
여기서도 그렇지만 난 한국인간들 제일 싫다.
일하다 열받아서 쓰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