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맞벌이 하시는 분들이, 미국 와서, 공부하고, 취업 해서 영주권 취득 후, 다시 맞벌이로 수평 이동 하는데.. 6년 걸린다 칩시다.

한국서 둘이 상여급, 성과급, 연월차, 휴가비, 다 합쳐 2억원 번다면, 12억원 수입을 포기하죠, 연금지원 회사부담금 포기, 직장 의료보험 포기, 각종 베너핏도 포기하고,…,

미국서, 그 6년동안, 학비, 아파트, 생활비, 승용차 구입/유지, 자녀교육비.., 들어 가도, 본인, 배우자 둘 다 일을 못 합니다. ( 학비 보조, 캠퍼스잡이 가능하겠는데, 소요비용의 일부만 충당 할 수 있겠죠, 좋은 학교들은 대 도시, 물가 비싼데 있습니다)

해서,
20대 싱글 유학이 아닌, 가족동반 유학은 한화 1~2억으로 부족 합니다 . 6년 동안, 오억, 10억원 쓸 각오로 와서, 영주권 문제 없이 받게 되면, 그때부터 쓴 비용 회수 하기 시작해서, 10년 이상 일 하면, 편안하게 정년퇴직 하고… 그 자녀가 잘 하면, 한국에 있는 또래보다 초봉을 다섯, 여섯배 더 받으면 사회생활 시작 하는 겁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 온다는 게 이런 의미 일 것입니다.

한국에는 전지전능한 건물주가 있다 아이가. .. 미국에서는 아우리 용을 써도 그 위치에 못감.

갑자기 왜? ㅋ

알맹이 없는 긴 글

교육과 혼인이 한국사회 신분상승의 주요 수단이라면,
미국 이민은 성공만 한다면야, 신분상승 및 축재, 사회 최상부 외국계 집단에 자동적으로 소속 할 기회가 주어지고, 최소한, 감옥같은 한국 마인드에서 탈출 할 수 있습니다. (칠복이가 최진사댁 셋째 딸과 혼인하는 것 이상이죠.)
헌데,
환율 차이로, 적지 않은 비용을 선 지불해야 하고, 투자 비용 회수에 한세대 (30년) 이상이 걸립니다.

이렁 뻘글이 판을치니 사이트가 구라사이트 된거지.

한국서 현실적으로 거의다 6000이 뭐야 4000정도 버는 사람이 수두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