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대기업 VS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주재원 This topic has [14]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6 years ago by 지나다가. Now Editing “한국 대기업 VS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주재원”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재 한국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권자구요,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직장생활 8년차 입니다. 한국내 5대 대기업 중 하나인 모그룹의 작은 비주력 계열사 중 하나에 재직중입니다. 2군 계열사라 연봉은 그리 높지 않구요. 연봉은 연 5천만원 전후됩니다.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갔다가, 한국이 좋아서 한국으로 대학을 나와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 영어를 좀 하고 시민권자라고 하면 좋게보는 경향이 있는게 좋아보였고,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시를 해서 대학도 좋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한국에서 직장을 잡을수 있는 기회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8년여 하니 한국의 저질스러운 기업문화에 상처받는일도 많았고, 회사 밖에서도 미국보다 비교적 낮은 한국의 시민의식과 생활매너에 지쳤습니다. 이렇게 몇년 살다보니 이제 한국인들의 매너 및 직장문화를 경멸하는 단계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국쪽으로 이직을 알아봤는데, 영어가 네이티브까지는 안되고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다 보니 순수 미국회사는 기회가 없고 주로 LA 근처에 한국계 사장이 있는 기업 또는 한국중소기업의 미국지사에 포지션에 기회가 많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미국 얼바인에 있는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법인 근무 포지션 제안을 받았습니다. 말은 주재원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조건을 까보니 현지채용이구요, 차량/집/보험/relocation 아예 지원이 없습니다. 제시받은 연봉은 6만7천불이구요 대충 계산해보니 세후 실수령이 약 4천5백불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미국내 한국회사는 한국회사 보다 더 하다는 말씀도 있고 그래도 한국회사라도 미국이 좀 나을 것이라는 분도 있고...하더라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