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든 여자든 어떡해서든 미국으로 오고싶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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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개 183.***.190.18 1338

    ‘이명희 폭력’ 놀랍지도 않다?…”뜨거운 뚝배기도 집어 던져”

    [앵커]

    방금 이명희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공사 업체 직원을 잡아끌고 밀치는 장면을 보셨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인천하얏트호텔에서는 이런 일이 한 차례만 벌어진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나이 든 호텔 간부에게 욕설을 퍼붓고, 화병, 심지어는 뜨거운 뚝배기까지 집어던지고 가히 난동의 수준이라 해도 전혀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이씨의 폭언도, 폭행도 호텔 직원들에겐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측의 반응은 늘 똑같습니다. 확인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구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하얏트호텔 전 직원 : 그 사람 (이명희 씨)이 오면 다 바들바들 떨어요. 그냥 욕하는 건 일상이었고요. 옆에서 듣기도 되게 민망할 정도의 언행…]

    이명희 씨의 거친 행동을 직접 본 인천하얏트호텔 전 직원의 말입니다.

    [인천 하얏트호텔 전 직원 : 전 놀랍지 않아요. 맞은 사람이 하나겠어요?]

    예순 안팎의 나이 든 호텔 간부에게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입니다.

    이 씨가 욕설을 퍼붓고 물건을 집어던진 장소도 구체적으로 기억했습니다.

    인천하얏트호텔 구관, 체련장이 있는 쪽 에스컬레이터 앞 로비입니다.

    [인천 하얏트호텔 전 직원 : 이명희 사모가 2층에 파일을 가지고 있었고, (그 간부는) 에스컬레이터 (가 있는) 로비에 서 있었고. 그 사람을 보면서 ‘야 이, 개XX야’ 하면서 그걸 던졌던…]

    또다른 관계자들은 이 씨가 뜨거운 뚝배기나 커다란 화병까지 집어던져서 아슬아슬하게 피한 경우가 많았다고 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memo&oid=437&aid=0000180189&date=20180423&type=2&rankingSectionId=102&rankingSeq=7

    한국에 있으면 뚝배기로 쳐맞아도 입다물어야 하니까.

    • tlrkr 73.***.131.10

      하지만, 노예들에겐 그다지 놀랍거나 열받을 일이 아닌듯
      여전히 세계 무역대국 10위의 자랑스럽고 위대한 대한민국일걸요?
      자신의 자식이나 손주들이 저런 대한항공 사주일가들에게 당하는 수모쯤은 별거아닐겁니다.

    • 밥존스 134.***.139.72

      뭐 스티브 잡스도 그랬는데

      마치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 마냥

    • 68.***.228.98

      한국에서 미국 오고싶어하는 사람 없는데
      여행이나 단기체류는 오고 싶어하지만
      사는건??

      미세먼지와 자기교육떄문이겟지요

      젊은층들 한국이 경제적으로 발전했고 살기 좋은건 다 알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제 도상국은 쳐다도 안보죠잉

    • AAA+ 96.***.20.112

      문재앙이 같은 빙신을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은 그저 한국에서 최 상류층의 갑질이나 받으며 살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다 자기가 좋아서 그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니 앞으로 북한식 공산주의나 찬양하면서 더불어 못사는 그런 나라를 잘 만들어 갈 것 같다.

    • NDC 142.***.62.238

      요즘은 어떻게든 오려고 안하던데… 뭔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