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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산호세에 있는 S 여행사로 부터 가족의 한국행 비행기 티킷을
예매해서 한국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생각해보니 분통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티켓은 싱가폴항공으로 7월21일에 돌아오는 것으로 가족것 3매
구매했고, 저만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해서
다녀왔습니다.
원래 본래 계획은 가족들은 돌아오는 날짜를 8월 말쯤으로 연장할
생각이었고, 한국에서 체류중 가족 돌아오는 날짜를 8월말로 바꾸려고
하자, 비행기표가 8월말까지 없고 모두 waiting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좌석여부를 확인하니 거의 모든 요일에 좌석이
있어서 재차 확인하니, 저희가 여행사 통해서 산 좌석이 Q 클래스로서
저가 항공권이기 때문에 그 클래스에 해당하는 티켓은 모두 팔렸고
돈을 더 지불한다고 해도 상급 클래스(이코노미도 여러 클래스가 있음)
로 변경이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항공사에 전화도 걸고
사정도 했지만 절대 불가입장이어서 하는 수 없이 가족들 모두 눈물을
머금고 친정식구들과 헤어져 미국에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가족 티켓보다 훨씬 싸게 구매했는데도
돌아오는 날짜를 변경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어떻게 해서
여행사에서 구매한것은 그렇게 싸구려 티켓을 구매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성수기의 비행기 값과 비교해 봐도 절대로 싼값에
구매한 것이 아니었습니다.제 생각에는 여행사가 싸구려 티켓을 구매해주고 우리한테는 제값을
받아 중간 마진을 착취했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더군요.혹 여행사 통해서 티켓 구매하시는 분들은 같은 이코노미도 여러 클래스가
있으니 꼭 클래스를 확인하셔서 구매한 티켓이 여정변경만 가능할 뿐
실제적으로 좌석 예약이 불가능한 싸구려 티켓이 아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