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학부 졸업후 food science쪽 석사 미국대학원 진학 This topic has [11]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years ago by F. Now Editing “한국학부 졸업후 food science쪽 석사 미국대학원 진학”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서울에서 4년제 식품영양학과 전공해서 이번에 졸업하는 여자입니다. 식품학 food science or engineering 쪽에 관심이 더 생겨서 대학원을 진학하고 싶은데요, 최종 목적지는 박사과정이 아닌 취업이긴합니다. 순수한 학문을 탐구하러 가는건 제 스타일이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도 미국 대학원에 가는 의미가 있을까요? 미국에서 살아도 상관이 없어서 대학원 진학한 다음에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거나, 혹시나 정말 희박하지만 공부가 더 맞으면 박사까지 할 생각이 있긴합니다. 물론 영주권도 없는 쌩 인터내셔널이라 가능성이 훨씬 더 적어지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학교는 푸드 사이언스쪽에서도 나름 탄탄하면서도 교내에 한국인도 많은 곳을 선택해서 가고 싶습니다. 아직 한국 나이로 25살이긴 하지만 나중에 결혼도 생각해야되서 한국인이 많은 지역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타서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젊고 잃을 것이 상대적으로 없을 때 risk taking해서 유학을 다시 가고 싶어서 미국 대학원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극단적일 경우 한국에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나이가 28이니까 크게 위험 부담은 없을 것같아서요. 한국에서 푸드 사이언스 쪽 대학원을 다니면야 돈도 덜들고 대학원입시도 크게 문제 없어서 나한테는 더 편할 것같은데, 막상 가면 예상가능한 삶에 행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스타일이 전형적인 한국인들이 하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평범하게 사는 것을 추구하는 것과 미국에서 좀 더 많은 다양한 경험을 하고자 하는 성격이 공존합니다...그래서 더 복잡해요 25살 먹어서 identity crisis있는 것도 웃기고... 제 상태에서 미국에 가는 것이 맞을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예상가능한 삶을 사는게 맞을까요 확실한건 나이 들어서도 미국에서 공부를 더 못한 후회가 남을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대학원 준비과정이 정말 험난하겠지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