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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20:52:41 #37830091111 200.***.172.187 1916
안녕하세요.
일하는 곳이 리모트로 변경되어, 캘리 베이에어리어에서 떠나려고 합니다. 어떤 도시가 좋을까요?
많은 미국인들이 탤스를 줄이기 위해서
-오스틴
-플로리다 어딘가
로 떠나는 것 같은데 한국인의 관점에서는 다른 시각을 것 같아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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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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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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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라도 해도 다른 주로 이사가도 괜찮아요? 같은 주 내에 머물러야 하는거 아닌지 잘 확인해 보시고
한국 직항 있는쪽이 좋겠죠, 한국 왔다갔다 할거 아니라도 그래야 한인 많고 한인 마트같은 인프라 좋잖아요
la 외곽이나 댈러스 애틀란타 시애틀이요 -
집값도 싸고 날씨도 좋은 플로리다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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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로 옮기더라도, 그 후에 혹시 모를 이직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조건을 갖춘 오스틴이 인기가 있습니다.
테슬라 애플 삼성을 비롯하여 구글, IBM, GM 등 덩치가 큰 회사가 많죠.
자녀 대학진학을 염두해야 하니 학교도 봐야 하구요… UT Austin, Texas A&M, Rice, Baylor…
생활비(Rent, Income Tax)도 고려해야 하고 이렇게 여러조건을 만족하는 미국의 대도시가 몇군데 더 있긴 할꺼에요.
노스캐롤라이나 랄리? 정도..지금 일하시고 있는 산업과 분야가 어디에 더 많은 기회가 있는지 살펴보면 대충 금방 답이 나오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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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은 뻑하면 텍사스냐.
더워 뒤지겠구만… -
저는 코비드때 하와이에 1년 살았는데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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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집이 어느 주던지 상관없게 되었어요.
텍사스를 고민하고 있긴한데 오스틴 렌트값이 꽤 오른 것 같아서 (그래도 캘리보다 싸지만) 더 싸게 움직여 보고 싶어서요.
LA는 여전히 캘리 택스도 내야하고, 생각보다 렌트도 싸지 않아서 우선순위에서 위에 놓지 않았어요.
하와이도 좋긴 한데, 리모트로 즐기기 좋지만 재정적으로 도움되는게 적어서 우선순위에서 놓지 않았네요
일하고 있는 직종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고, 두살 아기와 와이프가 있고 싱글인컴입니다.
샌 안토니오나 휴스턴 같은곳은 어떨까요? 플로리다는 다 좋은데, 아시안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마이애미만 가봤어요) 음식 옵션이 너무 적은 것 같아요. 집값과 택스는 너무 좋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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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거주자입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이쪽으로 이주해 온 분들이 주변에 꽤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그쪽 대비 생활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과 좀 더 넓은 주거 공간에서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주소득세는 없지만 주택을 보유한다면 재산세 비율이 좀 높습니다.
주변 환경은 완전 평지에 무미건조한 지역이고 별다른 야외 액티비티를 하기 어렵습니다.
여행을 다니기에도 좀 그렇고요.
그렇지만 아시안들도 많고 어지간한 것들은 다 있으니 생활에는 큰 불편함없습니다.
기후는 개인 선호도에 따라 갈립니다.
휴스턴은 IT쪽보다는 에너지, Oil/Gas, Chemical, Medical 쪽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혹 이직을 염두에 둔다면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휴스턴에서는 그럼 무엇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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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한텐 압구정동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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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라는게 지역물가 대비해서 책정하는건데 … 님이 이사가면 아무리 아무지역 리모트를 허락한다해도 오너입장에서 같은 월급을 줘야할 필요성을 느낄까 싶네요. 회사에서 세금도 이중으로 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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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연봉 조정합니다. 엄청나게 큰 차이는 안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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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텍사스 장점 많다고 보지만 미국에서 자연경관이 이리 심심한 주도 없을 것 같아요. 그 넓은 땅덩어리가 왜 일케 전부 무미건조한지. 그 넓은 바다도 다 별로. 샌안토니오 하나 있지만 캘리에서 살다가 가면 진짜 힘들 수 있음.
한국 직항 있는 시애틀 근교, 애틀란타 근교 등이 괜찮아 보입니다. 미시간도 좋은데 이젠 눈이 싫어서요. 그보다는 차라리 시카고 근교가 훨씬 좋겠네요.-
직항으로 따지면 달라스도 있죠. 살기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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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외곽지역. 물가 집값 싸고 한인 인프라 괜찮고 뉴욕 워싱턴 중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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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아.
무미건조한게 텍사스만 그런게 아니다. 미국 대부분이 그랴. -
근데 나이들어가면서 몸때문에 힘들어지고
내 머리가 무미건조해지는거 같다. 뿅뿅 터지는 별사탕 같은거 없나? -
다행히도 저희는 지역물가에 맞게 월급을 바꾸진 않습니다. 원래 스타트업이라 평균보다 좀 낮은 것도 있구요. 싱글 인컴이라 돈을 좀 모아야되서 다른 주로 옮기려고 해요. 차라리 텍사스에서 살면 할일이 없어서 돈도 덜쓰고 오히려 생산적인 일에 매진할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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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metro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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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압박때문인지는 몰라도 캘리는 저에게 맞진 않았습니다. 아끼려해도 아낄수 없는 구조랄까요? 최대한 낮은 렌트에 살아도 $2500정도는 내야하고, 집 살 생각을 하면 와이프랑 같이 벌어야하는데, 힘들어 보이구요. 1m을 최소 생각해야하는데, 모기지 30년이면 70살이 되서 막다른 길을 향해가는 기분이랄까요? 그래서 희망을 찾아서 떠나려구요. 택스만 아껴도 10k, 렌트 아끼면 10k, 전반적인 물가도 고려하면 3-5k씩 아낄 수 있으니 숨통이 트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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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는것만 생각한다면 미국중부쪽 미시건이나 뭐 그런데 있겠지만 삶의 질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대도시에 가끔 갈수 있는 근교 시골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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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장점은 단연 집값이지요..
저는 뉴욕살다가 왔는데 휴스턴이 다른 물가가 엄청 싸다는 생각은 안드는,
확실이 주거는 비교가 안됩니다.
제가 사는 곳은 휴스턴에서 그나마 제일 비싸고 학군 좋은곳인데, 렌트로 2000이면 2-3 베드 구합니다. 뉴욕에 거의 절반이죠.
얼마전 같은 지역에 350,000짜리 2층 타운하우스도 샀습니다. 거의 2.5년치 연봉인데, 뉴욕 , 캘리, 보스턴은 이정도 조건이면 백만불이 넘을겁니다. 그쪽으로 이직하면 연봉이 한 30~50%는 더 받을텐데, 그걸로 비슷한 집 살 엄두도 못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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