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이렇게 겉으로 보이는거, 새거에 집착하나..

  • #3485860
    d 104.***.42.5 1902

    코리아타운이 80년대, 90년대 분위기건 뭐건

    왜 그렇게 된지 생각은 안하고 기여 한거는 0도 없으면서

    “아 넘 80년대 냄새나서 가기 싫어~” 하고 불평만 하면서 꼭 한인마켓은 자주감 ㅋㅋㅋ 아얘 가질 말던가

    아님 본인이 뭘 기여할지 생각을 하던가

    • ㄹㅇ 73.***.32.220

      새거 좋아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닌가? 겉에 보이는 거에 신경쓰는 것도 한국인만 그렇다고 할 수 없고

      • asdasd 99.***.32.189

        당연히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유독 한국인이 더 집착하니까 그러죠

    • 76.***.48.45

      한국인들 차 사는거 보면 그런거같습니다. 새차 비싼차 엄청 좋아하죠.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외모 라이프스타일이 획일화 되다 보니 남들과는 엄청 다른 스타일보다는
      같은거지만 새거, 같은거지만 모던한거 이런걸 더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 laguy candoit 172.***.52.168

      유교문화권에 오래 속해있어서 그렇죠. 체면문화, 양반이 돈없어서 물로 배채워도 밖에 나가서 이쑤시개 꽂고 체면차리는 유교문화가 한국인들 뿌리 속에 깊이 들어가 있습니다. 역사를 알면 현재 한국인들의 모습이 이해가 가게 됩니다.

    • 쉰새대 73.***.145.22

      옛것을 좋건 나쁘건 확 쓸어 버리는 성향도 있어요. 어쩔 때는 문화/전통 측면에서 좀 너무하다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옛것도 관심 가지고 소중히 여길줄도 알아야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화적으로 잃어버린게 너무 많아요. 사회 전반적으로, 빨리 앞으로 가는데에 관심이 쏠려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나는 좀 오래된 특정 품목의 물건을 수집하는게 취미인데, 한국은 20년전 물건도 찾기 힘들어요. 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데, 그걸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듯. 분명히 많이 팔렸는데, 다 내다버려서 자취를 감췄어요. 하긴 20-30년된 물건들이 골동품 취급 받고 있으니. 관련 동호회도 조직해봤는데, 한국에서 오래 살던 독일 사람이 가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지나도 다 내다버리고 새로 사는 한국에 이런 동호회가 존재한다는게 놀랍다고 하더군요.

      한국 문화계의 seminal work이라고 알려진 것들이 사전에나 나오고 그걸 베낀 온라인 포스팅들은 가득한데, 실제 원본은 유실되어 (불과 수십년인데)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보존할줄 모르는 이런 문화가 좀 안타깝습니다.

    • 미국 173.***.165.17

      미국인들이 더 집착하던데?

      남캘리만 그런가?

    • ㄹㅇㅎㅎ 173.***.31.52

      본인에게 물어보아라 한국인

    • 음… 173.***.45.38

      기레기(+업자)들이 조장하는 측면이 많죠…
      맨날 TV에는 삐까뻔적한 모습만 보여주고, 그게 정상적인 거라고 광고하죠…(당근 업자들과 결탁됐을 수 있음.)
      거의 무뇌수준인 시청자들은 그런거 보고 세뇌…

      솔직히 한국 지방, 시골로 가보면,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옛날거 고수하고 사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물론, 이들도 자꾸 이런 매스컴에 현혹돼서 하나둘씩 사라지지만…

    • Pet 108.***.30.247

      미국님// 캘리포니아가 진짜 ‘미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미국을 전혀 모르시는 겁니다. 캘리는 비교적 최근에 편입된 옛 멕시코 땅입니다. 특히 남캘리는 뭐 사실상 멕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