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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10:04:24 #3414100공자 129.***.109.42 6618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의 대기업이 40대에 임원이 못 되면, 무조건 나가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회사를 나가면 치킨집을 많이 차리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유튜브를 보니, S 전자 사원이 60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대학 등록금도 지원해 주고요. 이것이 사실 인가요? 한국 대기업에서 자신이 버티고자 하면, 60까지 버틸 수 있나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좋은 경험을 같이 공유했으면 합니다.
주말을 즐기고, 월요일에 출근하면, 바로 짤라버리고, 아이들 대학 등록금 지원이 없는, 미국회사들 보다 좋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한국의 대기업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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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5세까지는 가는 분위기이고, 55세에 희망퇴직하거나 임금피크로 60세이니 대략 57세는 간다고 봅니다. 문재는 임원될 나이 지나면 극소수 제외하고는 실무에 배치 안되고 겉도는 일을 하게 됩니다. 경쟁력 점점 낮아지죠. 또, 문재는 현재 분위기가 이런거고 언제 바뀔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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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그런가요
노조 있는 생산직이면 그럴 수 있겠네요
S전자 다니는데요 저희 팀 상무님 40대 후반이구요
상무님보다 한두살 많은 밑에 수석들 다 간당간당 합니다
소 파트장은 81~83년생 흔해요
매니저도 안시켜줘 실무도 요새 트렌드 몰라
그럼 어떻게 남죠? 고과 가나다”라”, “마” 깔다가 매년 연봉 까이고 희망퇴직 들어옵니다 -
임원은 계약직이 때문에 더 이상 승진이 못 되면 나가는게 맞구요.
그래도 임원 달려고 하는 것은 높은 기본급 + 몇배의 성과제 + 수많은 각종 혜택들 때문이지요.
임원 안 바라보고 만년 부장으로 쭉 가시면 55세 이상으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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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만년 부장으로 60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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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삼성같은 회사에서 나이먹은 직원을 돈 많이 줘가면서 60살 까지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죠. 핵심 엔지니어가 아닌한 50세 전후로 대부분 퇴직입니다. 그 돈으로 최신 교육을 받은 젊은 직원 두세명 뽑고 말죠. 꿈을 꾸는 것도 좋지만 현실은 알고 살아야 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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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치사해서 그렇지 버티는 분들은 버티십니다.
법적으로도 60세까지이고, 65세까지 늘어난다고 하죠.
섣부르고 어설픈 조언은 아껴주시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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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차이가 나지만,
일반적으로는 문과 직군이 수명이 짧습니다.
문과 직군은 임원 승진 못 하면, 다들 40대 후반만 돼도 슬슬 자영업 준비하고 있더이다.
반면에 엔지니어는 그래도 50대 중반까지는 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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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임원 될 재목은 아니지만, 적당히 능력 있고 성실한 인력이라고 가정하면:
문과 40대 후반 ~ 50대 초반퇴직엔지니어 50대 중반퇴직—————————————————————————————-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한국에서 엔지니어 직군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대기업에서 55세까지 엔지니어로 근속하면 돈도 꽤 모으게 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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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하시면 60까지 잇을수있는거고, 회사에 기여를 못하면 바로 짤리는게 대기업 문화 아닐까요?
공무원처럼 정년 보장되어있는것도 아닌데.. 단순이 나이로 구분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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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 별로 많이 달라요.
LCD 사업부는 40대 후반부터 이미 많이 희망퇴직 했구요,
반도체나 통신 사업부는 50대 중반까지 부장으로 가능합니다. -
제가 알기로 60넘은 사람은 유일하게 김기남 부회장이죠
부회장되면 됩니다
그럼 60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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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 50중반이 가능하다고 하시는분들은 진짜 지금 삼성을 모르시는분들
요즘은 40대초반에 임원답니다
학부마치고 입사해도 30초반에 과장 30후반에 부장 40중반에 부장 연차 다차는데 무슨수로 50중반까지다닙니까
그렇게 호락호락한곳이 아닙니다
제가 10년동안 임원아닌 50중반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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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이공계가 50 중반까지 가기는 어렵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40 후반 정도에 나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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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기업에서 일하는 실상은 이 영상에 잘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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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수준을보니..
최소 문재.인 지지자네 -
케이티, 한전, 공기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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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5세부장같은 소리하고 있네.
한국은 A매치 금융공기업을 1타로 치고, 학과탑하는 애들은 죄다 그쪽으로 빠집니다.
걔네가 바보라서 삼성가도 정년 찍을수 있는데, 삼성보다 연봉 적은 금공을 갈까요? -
저희 아버지 12/31일일부로 만 60세로 한국대기업 정년퇴직 하셨습니다! 댓글을 보니 아버지가 더 대단해보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임원급이 아니셨고 아버지 동기들은 중간에 다 대기업 하청 업체 사장으로 다 빠지셔서 아버지만 동기중에 유일하게 정년퇴직 하셨어요. 아버지 부서(?)의 7000명 중에서 처음이라 하시네요. 아마 없는꼴 다 보고 그래도 꿋꿋이 견디셔서 끝까지 있었지 자존심을 이기지 못해 중간에 포기 하신분들도 많으셨을거같네요.
아 그리고 저희 두 딸 모두 대학 등록금 지원 받았어요. 대학 레벨(?) 과 지역/나라에 따라 지원금이 다르게 나옵니다, 고로 아이들이 좋은 대학을 가야 일한 보람이 있겠지요! -
현직 s전자 인데, 몇년전부터 50대 부장 임원 안 달고 많이들 버티는분위기. 비교적 괜찬아보임. 그래서인지 요즘은 부장진급 매우매우 힘들어짐. 만년과장도 엄청 늘어나고, 이분들이 오히려 버티기 힘들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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