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씨일가의 3세이자 현 대한항공 사장인 조현태의 인하대 학사학위가 박탈될 위기에 처했다. 학칙이 요구하는 졸업학점과 3학년 당시 인하대에 편입한 자격이 미달되었기 때문이란다. 인하대학은 전통적으로 공과대학으로 나름 이름이 있었던 대학이었지만, 대한항공이 대주주로 있어왔던 사실상 조씨일가의 사적 대학이라는 오명또한 가지고 있었던 대학이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인하대학 출신들중엔 한국은 물론 미국및 세계무대에서도 훌륭한 능력과 성실성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삶을 이어나가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자격도 안되고 인성에도 문제가 많은 조현태사장 같은 사람에게 학위를 남발하는 인하대와 같은 한국대학및 최고교육 시스템의 본질적 문제점들은 왜 현재의 한국을 탈출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그것은 조현태 사장의 경우에서처럼, 사유재산권이 대학학위 시스템과 같은 공정성이 본질적으로 훼손되지 말아야 하는 한사회의 작동시스템을 넘어설때, 해당 사회는 결국 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판단에서이다.

사유재산권 (그것도 본인이 일구어낸 권리가 아닌 상속되어진)만으로 공부도 안하고 인성도 문제가 많은 조현태사장 같은 사람들이 온갖 갑질을 저지르면서도 응분의 처벌도 받지 않는 한국사회의 작동 시스템은 결국 사유재산권 자체도 멀지않아 작동중지 시켜버릴 수 있는 총체적 시스템의 오작동 상태로 치달을 가능성이 아주 높을 것이다.

이러한 망하는 단계과정중에 일반서민들의 삶은 더이상 유지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를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일터, 이번 제주도 예멘 난민들에 대하여 비상식적인 알레르기적 반응을 보였던 적지않은 한국사회의 일반서민들의 현실은, 일반 서민들인 자신들이 아무리 부정하고 싶어도, 하루아침에 제주도 예멘 난민들의 상태와 별반 다를게 없이 변해버릴 자신들의 위험스런 가능성 (조현태 사장들이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망해가는 한국사회)에 소스라치게 몸서리를 쳐대는 현상임을 어렵지 않게 짐작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가라않는 배에서도 생존의 이유로 탈출이 당연하듯이, 특히나 아직도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아있는 한국사회의 젊은이들은, 그중에서 흙수저들은 한국을 당장 탈출해야 하는 이유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운영자의 자의적 판단에 따라 맘대로 글들이 옮겨지는 이곳 게시판의 앞날도 결코 밝아 보이지는 않네요. 운영자는 자신이 지금 무슨짓거리를 저지르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그는 광고 많이받아 돈버는 일말고는 별로 다른 생각이 없고, 글들을 자기 맘대로 옮기는 행위 또한 이러한 욕망에 근거한것 이겠지만, 글쎄요, 그게 자기 욕망대로 될까요? 더구나,

이곳 게시판에 글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운영자가 아닌 대다수 미주동포들인데, 운영자는 이 게시판을 구성하는 99%의 이 글들을 자기 맘대로 옮기거나 지워대는 현상들이 빈번히 발생하는 이곳이 과연 운영자 욕망대로 돈을 운영자에게 가져다 줄것인지는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대한항공이 얼마나 돈을 해먹든, 비리를 저지르든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은 전혀 없을텐데요.
저 이유가 한국을 떠야하는 이유인가요?

대한항공 비행기를 전혀 타시지 않나 보군요. 전혀 타지 않는 님이라 해도, 비리로 얼룩져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가 공항에서 님이 타신 비행기 옆구리를 치고나가면 당신 인생과 대한항공은 어쩔수 없이 엮일 텐데 이런 기본적인 것도 깨닫지 못하신 당신같은 사람 입에 밥이 들어가니, 님이 살고 계신 곳은 복지제도가 훌륭하거나 금수저인생 이신가봐요? 조현태처럼 말입니다.

당신과 같은 지적 장애자들도 인간으로서 대접받고 입에 들어갈 밥이 보장되기 위해 비리복마전인 대한항공은 응징 받아 정정당당한 회사로 다시 태어나야 겠지요.

대한항공의 비리는 저같은 인간보다 댁 같이 남들의 피땀흘린 세금이나 노동의 댓가에 얻혀져 사시는 지적장애자들에게 더더욱 상관있는 일입니다용!

당연히 비리는 척결해야지요. 비리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미친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저기 저야말로 물어보고 싶은게 혹시 난독증이 있으신건지?? 대한항공 기사 올려놓고 대한민국을 뜨라고 했는데, 그게 왜 대한민국을 떠야하는 이유인지를 말해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당신한테는 그런 대답을 기대 안하는게 좋겠군요. 자신의 생각에 조금이라도 의문을 제기하면 무조건 욕질하고 비하하는 그런 인성은 어느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합니다. 지난세월 살아오며 쌓여왔던 여러가지 트라우마가 지금의 인성을 만들었겠지요. 동정합니다

대한민국을 떠야하는 이유를 설명한게 바로 원글인데, 그것을 이해 못하는 님이 난독증입니까? 아니면 그 글을 써올린 제가 난독증일까요?
더구나, 저는 님같은 지적장애자 수준에 맞추어 글을 다시 써야할 이유가 없지요. 님이 좀더 공부를 하시던가 해야지 제가 일일이 초딩수준, 중딩수준의 독해력 밖에 없는 이들을 위해서 글을 써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통 독해력이 상식적인 성인 수준에(대졸자들이나 책좀 보는 고졸자들에) 못미치는 사람들이 “난독증 환자”라는 소리를 많이 듣지요.

미국와서 박사를 해도 비루하게 살던데….

미국에선 서울대 출신의 비루한 삶들도 넘쳐나요.

인터넷기사로만 한국을 배운 사람의 전형적인 글.

그래서 동감한다는 이야기인지 아닌지…
댓글투로 봐서는 비야냥 거리시는 분위기니 일단은 동의하지 못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참으로 가지가지 네요.

뭐, 그렇다치고,
그런데 이 게시판은 인터넷이 아닌감? ㅋㅋㅋ
어나더 지적 장애자네…젠장.

에효 한국에서 사회생활 안 해본 교포들이 꼭 한국 헬이라고 난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