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 이민을 나와야 하는 당위성

  • #3226851
    goltaerine 140.***.40.64 2938

    저는 적어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을게 없다면, 당연하게도 한국을 떠나 살아보려는 도전과 실행은 정당하다고 여깁니다. 그 이유는 아래 링크한 신문기사에 잘 설명 되어있습니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5517.html?_fr=mt3

    특히나 한국여성의 경우는 한국안에서 생존한다는 행위 자체가 극도로 위험한 시로 보이기만 합니다. 전쟁터와 같은 레벨의 위험도가 산재한 곳이 바로 한국사회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적지않은 글에서는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좋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주장을 하시는 분들은 미니멈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충분하기에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밥벌이에 대한 걱정은 거의 없는 분들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심지어 어떤 한국 남성은 한국여성들 때문에 한국에 살기가 힘들다는 한국여성혐오론을 펼치기 까지 하는데, 제 개인적 경험으로는 이 세상에 가장 찌질한 남자들이 많은 나라가 한국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늘 다른나라로부터 침략만 당하고, 스스로는 물론 한국여자들을 지켜주지도 못한 주제에 오히려 한국여성들을 혐오하는 찌질한 한국남성 말입니다. (저도찌질한 남성으로서, 한국에서 29살까지 살다가 미국이민 나와 사는 사람입니다)

    링크한 신문기사에서 발췌한 일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인공 시다는 매일 야근에 “중장비보다 오래 일하”지만 코딱지만 한 반지하 월세방에서 산다. 그의 “서울에선 무리해야 겨우 보통이 되는 거야. 항상 밤을 새우며 열심히 일하고, 일에 치여 산다. 그렇게 일해도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얼마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하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괜찮아, 안 죽어’라는 말을 들으며 늘 과로하던 시다는 어느 날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휴직한다. 하지만 결말 부분에서 시다는 회사에 다시 출근한다. 전자우편을 보낸 분이 많았다. ‘나의 서울살이’를 쓴 글이나 자신의 직장생활, 공황장애를 겪은 일 등을 적어 보낸 이들도 있었다. 위로를 받았다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모든 것이 연재를 끌고 가는 동력이 됐다

    *서울은 소외와 단절을 상징하는 공간이다. 작가님에게 서울은 어떤 공간인가. 불만족이다. 일단 적은 보증금으로 안전하고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하기 어렵다. 부모님 집에서 나와 방을 구할 때 한숨이 푹푹 나왔다. 그리고 서울은 여자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곳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방범창, 방범키, 비상벨 등 안전장치가 잘 설치된 집인지 보게 된다.

    저는 그래서, 주변의 젋은 친척이나 지인들에게 한결같이 권유합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을게 없으면 주저없이 이민 나오라고요.

    • 1 174.***.19.119

      글쎄요…
      전 그렇게 극단적으로 다르다고 생각 안해요.
      저한테는 미국이 맞을거 같아서 넘어왔지만..
      지금도 어떤 점은 한국이 낫다 싶고
      또 어떤 점은 미국이 더 살기 좋다 싶네요.

      개개인이 어디에 얼마나 우선권을 두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 goltaerine 140.***.40.64

        인간도 동물이라는 명제에 동의하신다면,
        인간적 욕구는 물론이고 동물적 욕구들인 의식주와 번식욕을 (상속재산이 없을 경우에는) 제대로 충족하기 어려운 한국에서의 삶을 등지고 외국으로 이민 나가보고자 하는 시도가 어떻게 개인적 선택의 행위가 될 수가 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동물적 본응에 의한 생존의 선택으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적 삶의 행복은 둘째치고, 동물적 본능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민을 감행한다는 생각입니다. 더구나 한국은 지금 십년넘게 자살율 세계최고 입니다.

        • 1 64.***.28.249

          인간도 동물과 같은 본능이 있긴합니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죠.

          저는 일단 해외생활을 경험중입니다만
          해외에 나오지 않고 한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그렇게 결혼하고 얘키우고 잘 살고 있는 친구들의 소식을 듣기도하다보니 번식을 위한 필수 선택이라는 말씀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누가 나중에 어느 선택이 옮았고 더 잘 사냐 못사냐로 승패를 가릴건 없을것 같거든요
          삶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걸 느끼고 살았는지는 정답이 없다고 믿거든요.
          지금 그 선택이 본인에겐 최선이고 후회없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좋다고 봅니다만
          정답은 없습니다.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할수는 있지만… 천국은 아닙니다.
          미국에 와도 한국에서와 같이 결국 살아가야할 삶이 있을뿐입니다.

          아무튼 흥미로운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질문 173.***.229.14

      이런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 개똥논리는 언제쯤 없어진답니까? 82년생 김지영이 사람들 여럿 보내버리네 진짜..

    • 질문 173.***.229.14

      그래서 제목에서 말하는 한국을 떠나 이민을 가야하는그 ‘당위성’ 이 뭔가요? 보면 뜬구름잡는 헛소리만 구구절절 써놨지 그 ‘당위성’ 이라고 그나마 하나 찾을만한게 “한국은 여자 살기 위험하니 무조건 빠져나와라?” “어차피 물려받을 돈 없는놈들은 이민이라도 가서 발버둥이라도 쳐야하니까?” 뭐 이런건가??

      • goltaerine 140.***.40.64

        한국말 단어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하시면서 지금 주절 거리시는 겁니까?

        물려받은게 좀 있으니까, 공부할 필요도 없었고, 그래서 책이란것, 그리고 사유라는 것은 도데체 해볼 이유가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없었죠?

        그러하니 도데체 남들이 하는 말들이 무슨의미인지 알길이 없고, 그저 자신의 본능에 달콤하게 들리는 파편화된 단어들에만 반응하는 수준의 삶밖에 가져볼 수 없는 그런 형편…

        저는 님같은 분을 위해 기도나 하렵니다.

    • 172.***.225.138

      여자라서 이번 한국에 돌아갑니다
      미국에서 8년간 직장생활하고 살아봤는데

      여자처럼 편안하고 공주처럼 살고싶어서 한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미국은 한국같이 여자에 대한 소소한 자상함이 없습니다.
      미국은 여자도 남자처럼 치열하게 일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이젠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집안일 하면서 편안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 goltaerine 140.***.40.64

        제가 짐작컨데, 님은 여성 혐오자인 남성입니다. 그것도 아주 찌질한 남성 말입니다. (여성 혐오론을 주장키 위해 본인 스스로 여장행세도 서슴치 않는 교활함까지 가지 극도로 찌질한 남자)

        • 172.***.225.138

          같은 여자로서 정말 부끄럽네요
          남자에게 진심어린 사랑 한번도 안받아 보신분 같아여….

          • 라라랜드 156.***.157.8

            으 님은 제가 볼때도 남자분이 맞네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싶으시면
            설득력있는 문장으로 글을 써내려 가시면 됩니다.
            자신을 속이며 쓰는글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눈살 찌뿌려지게 만듭니다.

    • 질문 173.***.229.14

      어우 이분 리플 보다보면 정신병 걸릴거같음..
      이런게 뭐 조현병 초기증상 그런건가요?

      • goltaerine 140.***.40.64

        헬조선을 탈출하자는 주장과 한국남성들은 세계에서 가장 찌질한 남자들이라는 주장, 그리고 한국에서의 여자삶은 위험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당신 눈에 정신병자로 보인다면,

        과연 누가 진짜 정신병자 일까요?

        • 질문 173.***.229.14

          아래는 님이 다신 리플인데요.. 본인이 쓰고도 이해가 가시나요??
          ——————————————————————————————–
          한국말 단어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하시면서 지금 주절 거리시는 겁니까?

          물려받은게 좀 있으니까, 공부할 필요도 없었고, 그래서 책이란것, 그리고 사유라는 것은 도데체 해볼 이유가 그동안 살아오시면서 없었죠?

          그러하니 도데체 남들이 하는 말들이 무슨의미인지 알길이 없고, 그저 자신의 본능에 달콤하게 들리는 파편화된 단어들에만 반응하는 수준의 삶밖에 가져볼 수 없는 그런 형편…

          저는 님같은 분을 위해 기도나 하렵니다.

          • .. 24.***.178.91

            저도 저 댓글에서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글로 쓰시는데도, 이렇게 중구난방인데 하하
            그 뒤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 dddd 68.***.89.19

      폐미가 여기까지 진출 햇나보군요.
      미국에서 공정한 평등사회좀 경험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구요. ㅎㅎ
      남녀갈등 위에 있는 인종갈등 한번 경험해 보시면 저런 소리 쏙 들어갈텐데…

    • 우후후 173.***.165.17

      저런 기사만으로 단편적으로 판단한다면

      미국은 어디서든 총맞아 죽는 나라입니다.

    • 굿아이디어 71.***.62.23

      이런 글 올리고 댓글 다는 종류 잘 아는데요 자기가 하는 말이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길게 쓰면서 지딴에는 좀 있어보이는 단어들을 억지로 문장에 갖다가 붙이는거죠. 글 잘쓰고 논리가 정연한 사람들은 이렇게 구질하게 글 쓰지도 않고 오히려 쉽게 풀어쓰는걸 잘하고요 이렇게 글 쓰는 사람들은 솔직히 자기가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아는 단어 나열해가면서 앞도 끝도 그냥 써재끼는건데…이런 꼴 같지 않은글에 댓글 다는 저도 좀 한심해보이려고 하네요 ㅠㅠ

    • Asdf 166.***.165.30

      페미니스트라는 인간들 보면 기본적인 삼단논법조차 구사할줄 모름. 주장에 대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하면서 주장과는 상관없는 어려운 단어, 문장들을 주르륵 나열하고 마지막엔 “니들이 무식해서 못알아듣는거야” 라고 씨부림 ㅋㅋㅋ 이딴 저능아들 주제에 선민의식은 지림. 페미니스트들에게 필요한건 공부가 아니라 주제파악이야

    • 140.***.254.158

      참 앞뒤가 안맞네요…한국에 자산이 없거나 기회를 제대로 갖지 못하는 젊은 사람들이 해외로 나가려는 걸 ‘부당’하다고 말하는 사람 없어요.. 누구나 그럴만하다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데 그걸 굳이 새삼스럽게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주변에서 무슨 흰소리라도 들으셨나 보죠? 그리고 저 기사 내용이 어떻게 젊은이들의 해외러쉬를 ‘정당화’하는 기사인지도 참 의문이구요….그리고 이민 문제는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여건과 능력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인 겁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게 없어도 어떤 식으로든 능력이나 여건이 될만한 사람들이 그나마 이민도 생각을 하는거구요….정작 본인이 이민을 권했던 주변 사람들 스펙부터 돌이켜보면 잘 아실텐데요..그러니까 이민은 당위의 문제 같은게 아니라 여건의 문제, 본인의 성향의 문제란 겁니다…본인이 쓴 글은 결국 “한국의 모든 페미니스트들이여! 찌질 한남들이 득실대는 한국을 탈출하라!! ” 뭐 이런 주장으로밖에 안들리는데요… 근데 아무리 한남 찌질이들이 싫어도 본인이 능력도 없이 성향도 안맞는데 이민시도 하면 99% 실패해요….무슨 베트남/예멘 보트피플도 아니고 무작정 나가면 누가 ‘한남찌질이들로부터 그동안 시달리느라 힘들었지? 여기는 페미들의 천국이란다’ 하며 웰컴해줍니까?? 이리보나 저리보나 쌩뚱맞게 이민문제에다가 페미니즘을 엮는 건 무슨 논리전개인지 참 공감이 안되네요….

    • 지나가다 108.***.147.182

      편협한, 전형적인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보고싶은것만 보고 정상인 사람들을 애써 눈에서 배재하니까 그렇게 말도안되는 논리를 쓰는거죠.

      객관적으로 따져물어도 한국에서 여성으로서 사는게 ‘전쟁같은 레벨’이라는 말도 어처구니 없고요. 방범창, 방범키, 비상벨 같은 기본적인 방범장치는 미국 어딜 살더라도 필요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여자들이 살기 좋아한다는 LA는 총기 위험 굉장이 높은 곳인데요?

      님같은 분들의 논리는, 본인이 힘들어 하는 부분을 사회 전체적인 문제라고 가정하는 데에서 부터 나옵니다. 물론 여성은 신체적으로 남성보다 불리한 조건에 있기에 보호되어야 하는 부분은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이며, 그것을 지키지 못하는 모든 남자들은 ‘찌질이’다’ 라고 생각하는건, 그저 현실 회피적인 사고방식밖에 되지 않죠. 그렇게 여성들이 잘났으면 남자한테 보호받을 생각하지말고 본인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우시던가요. 왜 불리할 때는 남자 뒤에 숨어야 하고 권리만 찾으려 합니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인스타를 중심으로 탈 코르셋이니 뭐니 하는 소위 ‘운동’ 이 폭동 번지듯 퍼지고 있는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인스타에 노출이 많은 여성들이 말같지도 않은 사실에 현혹되는 것을 보면 참… 대한민국 멀었구나 싶습니다.

    • 메갈아웃 68.***.37.55

      요약하자면, 여자들 안 지켜주는 가장 찌질한 남자들이 많은 나라라서 이민 오신다구요? 남을 설득하려면 좀 제대로 된 근거와 예시를 들어주세요. 몇 번 읽어도 이해안되는 말만 하지 말고 제발 한국 떠나서 님 제대로 대우해주는 다른 나라로 가주세요. (이런 글 쓰는 사람들 거의 90% 이상이 자기 “남잔데”하며 글쓰는 일부 이상한 여자입니다)

      요새 한국 페미(나치)들이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가 선대에 고생받던 어머니 세대들의 고생을 자신들이 대신 보상받고, 그 억압을 반대로 지금 현세대 남자들에게 지우겠다 이거죠. 지금 젊은 남자애들도 살면서 누렸던 적도, 보상받은 적도 없고, 인정 받지도 못하고, 고생은 남녀 구분없이 똑같이 고생하는데, 극력 패미들이 자기들을 잠재적 성범죄자라며, 전세계에서 제일 찌질한 남자들이라고 욕하는 거에 질리는 겁니다.

      저도 기회의 균등적인 차원에서 정상적인 페미니즘에는 찬성합니다. 하지만 노력없이 보상에만 관심있는 뷔페미니즘에는 반대합니다.

    • 온라 174.***.7.197

      메갈아웃 씹탱구리야!
      너땜에 같은남자로써 증말 쪽팔린다. 고추 잘라내 임마!

      • 메갈아웃 68.***.37.55

        ㅋㅋㅋㅋㅋ 메갈 2 출현.
        왜 쪽팔린지 근거를 대세요. 아님 남자인지 증명해주세요

    • ㅁㄴㅇㄹ 167.***.24.24

      혹시 현재 미국에 사시나요?

      만약 한국에서 사시면서 이민을 계획하시고 올리신 글이시라면 격려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여기는 미국 이민관련 사이트이므로 다른 나라 이민이 아닌 미국이민에 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람에 따라 미국 이민 생활이 한국보다 나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셔야할것은 미국은 이민의 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일단 부모님께 물려받은것이 많아서 돈 걱정없이 살 수 없다면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해야 할텐데 미국에서 외국인이 일을 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이 주어지는게 매우 까다롭습니다. 내가 일을 못하면 당장 생계 유지가 안되는데 사회 분위기, 미국 경제 호황 이런건 다 다른 사람들 얘기일 뿐입니다. 불법으로 일을 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 걸려 추방당할까 걱정하면 살아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더 몰아내려 하고 있기도 하구요. 한국에선 사회 흐름에 따른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일을 하고 싶어도 법적으로 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주인공 시다는 매일 야근에 “중장비보다 오래 일하”지만 코딱지만 한 반지하 월세방에서 산다” – 당장 굶어 죽지 않기 위해 매일 야근에 중장비보다 오래 일하고 싶어도 못할 수 있는게 미국입니다.

      그럼 다른 합법적으로 온 이민자들은 어떻게 살아가느냐? 미국에서 고등 교육을 받거나 기술이 있거나 이미 돈이 많아서 이민 오셨거나 아주 예전에 이민자가 이민오기 수월했을때 와서 정착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미국에서 고등 교육을 받으려면 그것도 돈이 많이 드는데 그렇다고 이민 자격이 주어지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쨌거나 돈이 많으면 이민와서 정착하기가 수월한데 그렇다면 한국에 사는것이 더 나은 환경이라는 것이죠.

      부모님께 물려받을게 없어서 무턱대고 나왔다가 고생만 하고 불법체류자가 되어 한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 이민은 격려는 하되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민의 문턱이 낮은 다른 나라의 경우는 잘 모르겠군요.

    • Jd 71.***.214.151

      젓같은 미국 한국에 일자리 생기는대로 역이민 할예정….. 살아보니까 좋은거 전혀 못느낌……

    • 64.***.145.95

      그러니까……한국살기 힘들어서 떠나고 싶다. 이거 아닌가.근데 뭘 말이 주절주절 많아. 한국떠나렴. 누가 안말린다.

      근데….문제는 미국은 뭐 한국서 재산없고 배운것 없는 사람을 오라고 반기는줄 아냐? 헬조선 찾는 사람들 미국오면 더 힘들어.

    • mmm 27.***.232.205

      아주 여기가 동물원이 됬어요….관종 동물원..
      매일 이런 관종 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네요….ㅎㅎㅎ

    • 킁킁 68.***.37.55

      아. 여기 한국에 상남자 어디갔냐며 열라 까던 조선족? 부칸넘? (아님 한국말 잘하는 외쿡인) 글 있었던데 글삭하고 튀었네. 쫄보ㅅㅐ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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