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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11:54:26 #3510803.. 68.***.217.2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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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면 좋다더라”는 남 얘기 찾아다니지 마시고, 자신이 관심있고 할만한 것을 찾으세요. 은퇴 후에 맞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걸 남 얘기 듣고 하실건 아니잖아요. 생산적인 취미를 가져보세요. 나는 은퇴하면 할게 무궁무진합니다. 그걸로 사이드 인컴도 되고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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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산골에서 살면 돈 쓸 일 별로 없습니다. 미국에서 받는 소셜연금 만으로도 생활가능.
미국에서 역이민하신 자연인
https://www.youtube.com/watch?v=QaeITbB1wp0-
이런 외진 산중은 미국 어디든 있는데 왜 한국엘 가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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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이한 이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고등학교때 농업 경진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고 부상으로 황소한마리 특전으로 서울대 입학자격까지 주어졌는데
총리실에 직접 전화해서 황소 대신 암소를 달라고 하고 서울대는 안간다고 하니까 정부에서 주선해서 선진 기술 배우라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 축산과로 유학보내줬다고 합니다.
유학후 학교장기 자랑 시간에 태권도 시범을 잘 보인 덕분에, 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게 되었고 졸업후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다 미군에 입대하고 부 사령관 까지 승진했다고 하네요. 무술은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 모두 합쳐 18단이라네요.고향생각나서 가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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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재밌고 철학이 배울점도 있네요.
지금까지는 한국의 자연인시리즈 한국기행시리즈만을 아주 많이 봐왔는데
미국에도 몰랐는데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더군요. 유튜브에 오프-그리드로 많이 올라와 있네요. 내가 만약 오프-그리드 생활을 한다면 한국을 택하지 미국을 택하진 않을거같았는데….
이제 일단 절충지를 찾았습니다.지난 며칠간은, 카나다 젊은 부부가 브리티쉬 콜럼비아 생활을 청산하고 갑자기 피지로 날라가 오프-그리드 생활을 시작하는 브이로그를 보았네요. 난 왜 좀더 어렸을때 그런 생각을 못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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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로 졸업후에 미국에서 남았어요? 그리고 미군에? 그냥 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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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몇이세요?
미국의 자연과 한국의 자연의 차이를 못느끼시는거 보니, 나이가 아직 어리든지 한국에서 도시에서만 생활하신거 같다는 추측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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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인은 내가 정한다는 확고한 …. ㅋㅋㅋㅋㅋ
진짜 웃긴 코멘트네 ㅋㅋㅋ사람보다 낫다. 사람들은 돈믾이 주는 회사 주인만 쫒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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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가되면 주거지를 미리 준비해놓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교통편리하고 월세잘나가는 위치에 방 두개 아파트/오피스텔정도면 좋지 않을까요? 요즘 지어진 주상복합이나 오피스텔은 너무 좋더라구요. 편의시설들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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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교통 및 의료 인프라 땜에 여러 모로 궁국의 65+ 은퇴 타운이라고 보는데 집값이 천정부지라 쉽지 않구요. (작은 오피스텔 정도는 가능?) 어찌저찌 주거만 해결되면 생활비는 소셜 시큐리티 나오는 걸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도권 빼고 나면 미국 대비 장점이 없어서 갈 이유가 없어요. 개인적 생각으론 한미 양국에 주거지가 있어서 몇 달씩 왕래하는 은퇴 생활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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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을 왔다갔다 하는것도 젊을때 하는거 아닌가요.
열시간 이상 비행기 타는건 나이들면 쉽지 않데요.-
그냥 공상으로만 상상하니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요.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으니. 평생 건강할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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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프라 좋은 곳이 사실은 않좋을 수도 있습니다. 의료인 많은 곳에 환자도 많습니다.
이게 환자가 많아서 의료인이 많이 생긴게 아니라 의료인이 많아서 환자가 많이 생긴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사람들이 가슴에 do not resuscitate 라는 문신을 새겨 넣고 다닐까요.
곡기 끊기면 빨리 죽는게 여러모로 속 편합니다.
재수없어 병원에서 반만 살아서 연명치료 받다가 죽지도 못하고 가진돈 탈탈 털릴 때 까지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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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그쪽 출신 아니면 대도시 조차도 외지인이 자리잡고 살기 쉽지 않다가 상식이던데요.. 가족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타지 사람이 가서 살기 쉽지 않을듯. 그리고 의료 인프라는 절대 서울을 당할 수 없습니다. 중병 걸리면 죄다 서울행. 그리고 직항만 있으면 80대 노인도 미국 일년에 한번 정도 왔다갔다 많이들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건강을 잃으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한 은퇴 생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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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그쪽 출신 아니면 대도시 조차도 외지인이 자리잡고 살기 쉽지 않다가 상식이던데요….
LOL! you are so biased…biased viewpoint wraps your mind and also leads to fear….
Travel can help to broaden your mind. -
가벼운 병이면 지방 도시들도 괜찮은데 중병이면 서울행이죠. 한국 갈수록 서울 쏠림 현상이 심해서 교육 문화 의료 할 것 없이…지방 어느 도시하고도 비교가 안됩니다. 글쓴분 연세가 있으시면 젊은이들만큼 다이나믹한 인생이 필요하지는 않으실테니 그 정도 규모까지는 원하지 않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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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왔다갔다 할것이면 아무래도 수도권이 편하죠. 나이들면 방두개 주상복합이나 생활형 오피스텔이 편할것 같아 분당 정자동쪽으로 얼마전에 보기 시작했습니다. 신분당선생기면서 월세도 잘 나갈것같고 그럼 은퇴전까지 월세주다가 은퇴하고 왔다갔다하기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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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의 은퇴이후 삶을위한 사전준비들…
2020-08-29
11:54:26
#3510803
am-ko
68.***.217.230요즘 한국이 잘살고 여러모로 한국으로의 역이민이나 귀국을 하거나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서 팽이나 박사나 능력이나 경력이 특출하여 삼전이나 한국의 대기업에서 임원으로 스카웃되는 분들도 있지만
평범한 미국대기업의 엔지니어로 장기간 근무한 미국석사출신들일 경우는 임원으로 스카웃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는데 맞는지요?
만약 희박하다면, 그리고 미국서 은퇴후나 아니면 은퇴할 즈음인 60대에 한국으로의 귀국을 생각한다면, 뭘 미리 준비하는게
나중에 한국삶에서 더 좋을까요?
그냥 아무준비없이 한국으로 가서 벌어논 돈 까먹는 것 보다는 뭐라도 가능하다면 준비해서 가서 뭐라도 일을
하는게 여러모로 나을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그냥 은퇴후 완전 은퇴자로서의 삶이 나은지 아니면 무슨일이든 파트타임이든 자영업이든 뭐든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치매예방이나 여러모로 덜 심심하고 보람될 것 같은데 너무 무리인지요?
여기도 한국으로의 귀국을 생각하시는 분들 더러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들 계획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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