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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안들어 왔더니 많이 변했군요.
한국에 역이민와서 겪은 황당한 일을 소개 합니다.
참고 하십시요.
9월30일 자전거를 쿠팡에서 구매 하였습니다. 자전거 변속기에 대한 평이 안좋아 1시간 후 주문 취소를 하였더니 반품비 배송비 6만원이 차감되어 환불 된다는 메세지가 떠 취소를 망설이다 10월1일 중국에서 배송되어 10월23일에서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주문 취소를 결정 하였습니다. 6만원이 차감되어 환불이 되어 고객문의란에 배송이 된적이 없는데 어떻게 배송비가 발생 하였느냐고 항의 하였더니 “판매자가 상품 포장 및 택배사로 송장 등록을 완료하였기 때문입니다.” 라는 답변이 왔습니다.
물건이 도착한적이 없은데 무슨 근거로 반품비가 발생 하였느냐 고 하였더니 답변이 없습니다. 배송비는 실재로 상품이 구매자에게 도착해야 발생 하고 반품비는 구매자가 도착한 물건을 돌려 보낼때 발생 하지 않습니까 ? 아무런 일이 안 일어 났는데 배송비 반품비 명목으로 6만원을 차감한다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 하는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 송장에 송장번호가 “777777777 업체직송” 이라고만 되어 있는데 중국에서 무슨수로 어떻게 업체 직송을 하겠다는 것인지 명확한 근거를 달라고 해도 답변이 없습니다.
누가 봐도 아무런 일이 안일어 났는데 6만원을 차감 한 행위는 사기 기만 행위아닌가 하여 쿠팡에 항의 하였더니 자기들이 판매하는것이 아니어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 왔습니다.
소비자 고발센터에 고발 했으나 뾰족한 해결 책이 없군요. 알리익스프레스나 아마존에서는 겪지 않았던 일을 쿠팡에서 겪었습니다. 쿠팡에서 물건 구매 하실 때 조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