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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13:37:06 #3411817ㅎ 104.***.42.5 1877
듣기로 한국에선
국가에서 건강검진 받으라고 연락 오고
받으면 추후에 암 걸렸을때 치료가 무료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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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때 생애 전환기 검진(대장, 위 내시경) 시켜주고
2년에 한번씩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암 이나 중증 진단 받으면 95% 의료보험에서 커버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음.
미국에 살면 한국 의료 시스템 이용해먹으면서 한국 무시하지 말고,
미국 의료시스템에 따라 사세요.-
무슨 무시 했다고 댓글을 저렇게 다시는지 ㅋㅋㅋㅋㅋㅋ무슨 피해의식 있으세요? 다른사람한테 들어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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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의료보험은 경질환에 걸린 경우 그리고 진단과정은 가성비도 좋고 요긴한건 맞는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중증 질환에 걸리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진료 시간이 짧아도 너무 짧아요. 말기 암환자인 경우도 불과 몇분에 한명씩 무한 진료가 벌어집니다. 싸다고 좋아하지 마세요. 골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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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원래 피해의식에 쩐 사람들 개많음. 옆집에서 뺨맞고 왜 여기서 따지는지… 평소에 할말을 못하고 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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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적으로 검진 많이 해줘요. 2년마다 위내시경은 위암 구경할일 별로 없는 미국 의사들은 이야기 듣고 놀라더군요 ㅋㅋ 대장 내시경도 그렇구요 ㅋㅋ
보험되는 치료는 싸고, 중증질환 해당되면 또 감면되고 그런게 있어요. 치료법 잘 확립된 암같은거면 정말 얼마 안 내기도 하죠.
그렇다고 마냥 천국은 아니고, 구멍이 많아서 잘 알고 있어야 하는 점도 많아요.
일단 비보험이 너무 많고, 비보험을 안 끼면 간호사 멱살 잡고 자리깔고 배 째지 않는 이상 보험치료를 어렵게 하는 장벽이 상당해요. 보험되는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입원을 해야 하는데, 보험되는 6인실이 없다? 근데 보험되는 6인실로의 이동은 입원 환자만 가능하다? 근데 당장 입원되는 병실은 VIP실 뿐이다? 같은 개같은 꼼수 난무… 암환자 생존률 수술날짜 한두달 차이에 몇퍼센트씩 왔다갔다 하는데 간호사랑 실랑이 하면서 6인실 기다릴 인간이 어디있겠어요. 다 알고 그러는거.
암환자 까페 가보면 비보험 신약 하는데 수천씩 깨지고 빚 지기도 해요. 보험되는 약은 회당 오만원, 근데 생존률 5퍼센트 높은 신약이 심평원에서 질질 끌고 있어서 비보험 회당 이백만원이면 뭐… 신약 써도 안 써도 고통인거죠.
그래서 실비보험 다들 드는데, 불투명한 것도 있고 모럴해저드도 있고 해서 점점 미국식 보험같은 느낌이라…
뭐 대충 제가 겪은건 이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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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것은 잘 모르지만, 참 저렴합니다. 어머니께서 작년에 항암치료를 받으셨는데, 2박3일, 또는 3박 4일 건대 병원에서 항암 맞으시고 나서 8만원정도 냈습니다. 전 처음에 그 금액에 깜짝 놀랐어요. 근데 4대질병중 하나라 더 저렴하다 하네요.
병원비보다 6인실에서 간병해주시는 분 돈 내는게 더 비쌌죠. 1일 10만원이였던듯 합니다. 하긴… 미국은 항암한다고 2박3일씩 입원해 있지는 안는것으로 압니다. -
한국은 남들 다 걸리는 질병 걸리면 정말 싸게 치료 가능 하지만 좀 복잡하고 특수한 암에 걸리면 답이 없습니다…
최신 의약은 다 미국에 있죠.. 미국의 단점은 한국처럼 건강검진을 제대로 안해주는 것과 보험 없으면 죽어야한다는 것. 하지만 보험이 있으면 Anderson이나 Sloan같은 곳에서 항암치료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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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은 비싸지만 의료보험에서 제공하는 out of pocket maximum이 있어서 일정 한도 이상은 다 보험처리가 됩니다. 한국은 그런 것이 없고 간병인 비용등은 보험처리가 안되니,, 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큰 병에서는 미국이 비용에서 훨씬 쌀 수도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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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몇 분이 간병인 10만원 비싸다고 하시는데 미국 간병인은 아마 더 비쌀 것 같은데요. 저희 어머니가 간병인 보험 급여를 받아서 1/10 지불하며 간병인 집으로 불러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보험 전 가격은 말씀하신대로 10만원. 간병이 필요한 치료는 간병인도 보험 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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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입원해도 간병인 못 씁니다. 간호사들이 다 해줘요. 가족은 그냥 문병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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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꼭 그렇지만은 않을수 있어요.
직장을 다니고 괜챦은 보험이 있는 분들은 별 문제 없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 많이 문제 될거구요…
어머님 간병인 보험 급여… 그것… 의료 보험이였나요? 노인분들 돌아가시기직전에는 나라에서 호스피스 서비스로 잘 되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의료 보험에서 장기간 간병인을 대 주지는 않지 않나요? 우선 간병인의 필요 기준이 한국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부모님이 아프셔서 거동하시기 쉽지않으시면 한국에서는 간병인 쓰죠. 자식들이 늘 함께 있지 않는 한… 미국은 우선 입원 자체가 기준이다릅니다. 전 미국에서 항암하며 입원해 있는 경우를 거의 못 봤어요. 출퇴근이죠. 왜? 보험에서 처리 안해 주니까요.미국에서 입원해도 간병인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고 쓸 필요 없다 생각하는거죠. 간호사들이 다 해 준다… 몇번 벨 누르기 시작하면 오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리고 언제 벨을 누를거다라는 생각의 기준이 다릅니다. 뭐 한국이 과잉보호(?)정도라 생각 하겠죠. 그리고 간호사나 조무사… 바쁜데 내 맘대로 부탁 못해요… 즉 나이드신 한국의 부모님들은 그 방법대로 저렴하게 케어를 받으실수 있고, 그런 케어는 미국에서 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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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미국은 의료헬 국가이면 복지헬국가입니다…미국은 그냥 개털입니다…아무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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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또 등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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